AI 핵심 요약
beta- 롯데는 26일 이동욱 감독과 이택근 단장을 선임했다
- 이동욱 감독은 3년 총액 20억원에 계약하고 팀 개혁을 맡았다
- 롯데는 데이터 야구와 맞춤 육성으로 선두권 도약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롯데가 현장과 프런트를 교체해 구단 전면 개혁에 나선다.
롯데는 26일 "롯데가 이동욱 감독을 제 22대 사령탑에, 이택근 KBO 전력강화위원을 단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출신인 이동욱 신임 감독은 1997년 2차 2라운드 전체 13순위로 롯데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프로 통산 143경기 타율 0.221, 60안타(5홈런) 26타점 17득점을 기록한 이 감독은 2003년 은퇴 후에는 롯데를 비롯해 LG트윈스, NC다이노스에서 수비 코치를 역임하며,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특히 2019년 NC 감독으로 부임 후 데이터 기반 운영과 선수단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2020시즌 KBO리그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2023년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산하 루키팀에서 지도자 연수를 이수했다. 지난해부터는 국가대표 수비 코치와 KBO 전력강화위원을 맡았다.

이 감독은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친정팀 롯데로 돌아오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 데이터와 신뢰로 스마트한 야구와 기본기가 단단한 팀 컬러로 결과를 기다리는 팬 분들께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택근 신임 단장은 2003년 현대에 입단해 히어로즈와 LG를 거치며 18년간 KBO리그 대표 외야수로 활약했다. 2020년 은퇴 후에는 코치 연수와 야구 해설위원 및 전력강화위원 등의 활동을 하며, 현장 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갖추었다.
이 단장은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단의 성장 단계별 맞춤 육성을 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접근해 뎁스를 강화하고자 한다. 현장과 프런트가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는 "구단주의 비전과 의지에 발맞춰 구단은 스카우트를 포함한 프런트 혁신을 통해 팀 체질을 개선하고 선두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전력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동욱 감독 선임으로 프런트와의 밀접한 데이터 공유 및 객관적 전력 분석을 도입해 선진화된 야구를 정착시키는 한편, 수비 불안을 해결해 기본기가 단단한 팀 컬러를 만들고자 한다"며 "선수 출신 이택근 단장의 전문성으로 현장과 원활하게 소통하고자 하며, 맞춤 육성 시스템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팀 체제를 만드는 데 힘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감독의 취임식은 오는 31일 오후 2시 롯데호텔 부산 41층 사파이어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