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 청년 42명이 24일부터 25일까지 단양을 방문해 정책 발굴에 나섰다
- 청년들은 지역 현안을 살피며 관광·정착·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 단양군은 아이디어를 정리해 11월 구체적인 정책 제안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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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핵심 과제 발굴 본격화… 11월 중간워크숍서 실질적 정책 제안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서울 청년들이 충북 단양군을 직접 방문해 지역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맞춤형 정책 발굴에 팔을 걷어붙였다.
26일 단양군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서울 청년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청년, 단양으로 이음' 폴투어(Pol-Tour)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폴투어'는 정책(Policy)과 여행(Tour)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 청년들이 현장에서 보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정책을 제안하는 사업이다.
첫날 올누림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참가 청년 등 6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들은 지역 청년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단양의 현실적인 고민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다뤄진 주요 정책 과제는 ▲옛 KBS 중계소 부지 활용 방안 ▲체류형 관광프로그램 및 상품 개발 ▲청년센터 활성화 및 정착 지원 ▲매포전통시장 활성화 등 4개 핵심 분야다.
청년들은 도담삼봉, 단양읍 생활권, 농촌체험마을 등을 직접 현장 탐방하며 단순한 관광객을 넘어 실제 거주하는 정주 여건의 관점에서 지역의 강점과 개선 과제를 날카롭게 분석했다.
단양군은 이번 활동을 통해 발굴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이달 말까지 초안으로 정리하고 오는 11월 중간워크숍을 거쳐 구체적인 정책 제안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외부 청년들의 신선한 시각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실질적인 지역 발전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