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는 26일 종로구 익선동서 로컬인서울 팝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예비 창업팀 19곳은 30일 식품·공예·문화 체험 등을 선보인다
- 서울시는 11월 18일 성과를 평가해 후속 육성팀을 선정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간대별 골라 마시는 한방차·취향 발견 체험 등 이색 아이템
상권·입지 분석부터 맞춤형 코칭·시제품 개발까지 청년 지원
서울시, 사업화 자금 최대 3000만원·창업 융자 최대 1억원 지급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는 30일 종로구 익선동 '스테이지 X 익선'에서 '로컬인서울' 5기 예비 창업팀 19개 팀이 참여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로컬인서울은 서울시의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과 연계한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이 지역의 자원과 문화 등을 활용해 브랜드를 개발하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예비 창업팀 19개 팀은 지난 6월 선발됐다. 약 5개월간 교육과 맞춤형 코칭을 거쳐 제품·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마곡미술길(강서구), 건대청춘잇길(광진구), 노량진만나로(동작구), 광희로드(중구) 등 4개 상권에서 지역 자원 조사, 상권·입지 분석, 사업모델 수립 등의 교육을 받았다. 창업 아이템과 준비 수준에 따른 1대 1 맞춤형 코칭도 진행됐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식품, 공예품, 문화 체험, 디지털 기술 기반 서비스 등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선보인다. 마곡미술길의 '다인'은 다도문화와 동아시아차를 주제로 한 입문자용 다도 키트를 소개한다.
건대청춘잇길의 'HEE AT'은 보드게임, 감정 카드, 그림책 등을 활용해 자신의 생각과 취향을 발견하는 체험 콘텐츠를 마련했다.
건대청춘잇길의 '핏쩨떼'는 타파스형 미니 화덕피자를, 광희로드의 'DIMLIT'은 홍콩식 디저트를 선보인다. 소비자들의 구매 의향과 가격에 대한 의견을 수집할 예정이다.
방문객은 팀별 부스에서 시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PICK 카드' 이벤트를 통해 관심 있는 브랜드나 지역에 입점하기를 희망하는 브랜드를 선택할 수도 있다. 참여팀은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 수요와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18일 '로컬데모데이'를 열고 시장 검증 결과와 창업 준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후속 육성 대상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에는 맞춤형 심화 컨설팅과 마케팅을 비롯해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 최대 1억원의 창업 자금 융자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내년 실제 창업과 지역 상권 정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팝업스토어는 30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이벤터스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예약 후 방문한 1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로컬인서울은 청년 창업가들의 열정과 아이디어를 지역 상권의 비즈니스 모델로 진화시키는 실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예비창업가들이 자신감을 갖고 상권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빈틈없는 자금·컨설팅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