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시우가 25일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로 마쳤다
- 신상훈도 10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라 대상 선두를 지켰다
- 가쓰라가와 유토가 13언더파로 외국 선수 첫 우승을 차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천안=뉴스핌] 이웅희 기자=김시우와 신상훈이 KPGA 투어·DP월드투어 공동 주관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을 나란히 공동 4위로 마무리했다.

김시우는 25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각각 3개씩 기록했다. 최종 성적은 10언더파 274타로 신상훈, 라이언 폭스(뉴질랜드), 안토니 로즈너(프랑스)와 공동 4위에 올랐다.
선두에게 3타 뒤진 채 최종 라운드에 들어간 김시우는 초반 흔들렸다.. 4번 홀 보기 뒤 5번 홀 버디로 균형을 맞췄지만, 7번과 9번 홀에서 잇달아 한 타씩 잃었다. 전반에만 2타를 잃으며 선두와 격차가 벌어졌다.
후반에는 긴 퍼트 두 개로 만회했다. 12번 홀에서 12m가 넘는 버디 퍼트를 홀에 떨어뜨렸고, 15번 홀에서도 약 8m 거리의 퍼트를 성공시켰다. 다만 이후 추가 버디가 나오지 않아 순위를 더 끌어올리지 못했다.
PGA 투어 통산 4승을 보유한 김시우는 국내 대회 첫 우승과 2023년 1월 소니오픈 이후 우승 추가를 함께 노렸지만 다음 기회를 기다리게 됐다. 올해 마지막 공식 대회에서 톱5 성적을 남기는 데 만족해야 했다.

신상훈도 최종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버디 3개를 잡았으나 10번 홀 보기와 15번 홀 더블보기로 얻었던 타수를 모두 잃었다.
아쉬운 마무리였지만, 시즌 전체로 보면 수확이 컸다. 올해 아홉 번째 톱10으로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선두를 유지했고, 이번 대회 KPGA 투어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 2027년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출전 기회도 얻었다.
일본의 가쓰라가와 유토는 전날에 이어 이날 선두 자리를 끝까지 지켰다. 3라운드에서 8타를 줄였던 그는 마지막 날 이븐파를 기록, 13언더파 271타로 경기를 마쳤다. 공동 2위 프레드릭 라크로익스와 마르틴 쿠브라(이상 프랑스·11언더파 273타)보다 2타 앞섰다.
2024년 4월 ISPS 한다 챔피언십에 이어 DP월드투어 두 번째 우승을 거둔 가쓰라가와는 상금 68만 달러를 받았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첫 외국 선수 우승자로도 기록됐다.
배용준은 8언더파 276타로 공동 13위, 이상희는 7언더파 277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박정훈과 박일환은 6언더파 278타로 공동 22위에 자리했다. 장유빈은 공동 45위(2언더파 282타), 임성재는 공동 54위(이븐파 284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