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해란은 24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서 선두를 달렸다
- 유해란은 17언더파로 공동 2위에 4타 앞서 최종 라운드에 나선다
- 박민지와 최혜진은 공동 2위로 유해란과 우승 경쟁을 벌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5만달러)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유해란은 24일 전남광주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로 4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친 유해란은 공동 2위 그룹(13언더파 203타)에 4타 앞선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지난 6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7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해란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 시즌 평균 최저타를 작성한 선수에게 주는 베어 트로피 수상도 노린다.
많은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유해란은 그린을 단 한 차례만 놓쳤다. 하지만 버디 퍼트가 좀처럼 홀에 떨어지지 않아 애 먹었다. 전반 9개 홀에서 모두 그린에 적중했지만, 6번 홀(파5)에서만 버디를 기록했다.
후반에는 유해란은 10번 홀(파4)에서 8m 거리의 장거리 퍼트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하지만 200야드로 세팅된 15번 홀(파3)에서는 티샷이 밀려 그린 오른쪽으로 크게 벗어나 위기를 맞았다. 이 홀에서 이번 대회 들어 첫 보기를 적어낸 유해란은 16번 홀(파4)에서 2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은 것을 시작으로 18번 홀(파4)까지 3연속 버디로 뒷심을 발휘, 2위 그룹과의 격차를 벌렸다.

공동 2위에는 박민지와 최혜진, 요시다 유리(일본)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20승의 박민지는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뽑아내 공동 2위 그룹에 들어가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비가 와서 부드러워진 그린에 아이언 샷을 정확히 꽂아 넣은 박민지는 16~18번 홀 3연속 버디를 뽑아내는 저력을 발휘했다.
최혜진은 전반에만 무려 8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다 후반에 2타를 잃는 기복이 심한 경기를 했다. 특히 17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이 그린 앞 경사면을 맞고 페널티 구역까지 튄 바람에 더블보기를 기록한 게 뼈아팠다.
김민주는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5위, 김효주와 김민선은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7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KLPGA 투어 상금과 신인상 포인트 선두인 김민솔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 전지원과 함께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