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우리금융그룹은 23일 ABL생명 여의도 사옥 매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이 순조로우면 연내 매각이 완료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 구체적인 매각가는 실사 후 결정되며 매각이익은 자본비율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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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우리금융그룹이 ABL생명 여의도 사옥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연내 매각이 완료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곽성민 우리금융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3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BL생명 사옥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우선협상대상자와의 논의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면 올해 안에 매각이 완료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일정상 연내 매각이 충분히 가능하도록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협상이 정상적으로 잘 진행된다면 올해 안에 매각이 종료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다만 구체적인 매각 가격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곽 부사장은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됐지만 현장 실사를 거쳐야 한다"며 "실사 결과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매각에 따른 자본비율 개선 효과에 대해서는 "부동산이 빠져나가고 현금이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보험사 전체의 순자산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면서도 "매각이익이 발생하면 그만큼 잉여금이 늘어나 자본비율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ABL생명은 서울 여의도 사옥 매각을 추진하면서 코람코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매각가가 약 3000억원 수준으로 거론되고 있다.
rom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