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3일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에 관람객과 해외 바이어가 몰렸다
- 관람객들은 맞춤형 화장품과 향수 등 다양한 뷰티 체험을 즐겼다
- 39개국 바이어 200여명은 국내 기업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피부진단·맞춤형 뷰티 체험 인기, 차세대 화장품 기술 세미나도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개장 전부터 길게 늘어선 관람객 행렬과 화장품을 살펴보는 방문객들, 해외 바이어와 기업 관계자들의 수출 상담이 이어지면서 오송이 K-뷰티의 열기로 달아올랐다.
23일 청주 오송에서 열린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현장에는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 전부터 사전등록 관람객들이 몰렸다.

선착순 이벤트를 기다리는 줄까지 더해지면서 행사장 로비는 이른 시간부터 붐볐다.
전시장에서는 화장품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하는 관람객과 다양한 뷰티 기술을 체험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아모레퍼시픽 부스에서는 인공지능(AI)으로 피부 상태를 분석해 맞춤형 스킨케어 방안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피부관리를 지속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5년 후 피부 변화를 가상으로 보여주는 시뮬레이션에도 관심이 쏠렸다.
맞춤형 향수 만들기와 퍼스널컬러 진단, 두피진단, 네일컬러링 등 체험 공간도 관람객들로 채워졌다.
헤어 포인트 컬러와 타투스티커, AI 캐리커처, 사진 무료인화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야외광장 푸드트럭에는 먹거리를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시장 한편에서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기업 간 상담이 진행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39개국에서 온 해외 바이어 200여명이 참여했다.

일본 마루이그룹과 이토요카도 등 글로벌 유통기업들도 국내 화장품 업체들과 일대일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제품과 해외 유통 가능성을 살폈다.
화장품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점검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충북화장품산업협회가 주관한 '차세대 화장품 기술과 글로벌 K-뷰티 혁신전략 세미나'에는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롱제비티 뷰티 트렌드와 미생물 유래 PDRN의 항노화 소재 가능성, 필라그린 기반 기술, 바이오인캡슐레이션 및 하이브리드 제형 등이 소개됐다.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과 식품의약국(FDA)의 일반의약품(OTC) 관련 규제 대응,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의 위험 관리 방안도 논의됐다.

현장에서는 소비자 대상 체험·판매와 기업 간 수출 상담이 동시에 이뤄졌다.
관람객에게는 화장품과 뷰티 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공간이, 참가기업에는 해외 바이어와 접촉하고 시장 반응을 살필 기회가 제공됐다.
한 관람객은 "엑스포에 와서 1년 치 화장품을 쇼핑했다"며 구매와 체험을 함께 즐긴 소감을 전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