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특별자치도가 23일 도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 이원택 지사는 도민 삶을 바꾸는 체감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4명에게 부문별 상을 수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4명 시상·핵심 공공기관 유치 촉구…미래산업 육성 강조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도청 공연장에서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출향도민, 기업인,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수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주년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민이 전북의 주인이라는 의미를 되새기고 도민과 함께 체감성장을 이루며 세계로 도약하는 전북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원택 도지사는 "성장은 통계가 아니라 사람이고, 숫자가 아니라 생활"이라며 "아무리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큰 성과를 거두어도 도민의 삶이 달라지지 않는다면 진정한 성장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이 고향에서 꿈을 키우고 소상공인이 활력을 찾으며 농어민이 노력한 만큼 보람을 얻는 지역을 도정의 목표로 제시했다.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과 어르신의 편안한 일상을 조성하는 등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역량을 모으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를 위해 새만금의 재생에너지와 산업용지를 기반으로 피지컬 인공지능(AI)·로봇 등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향토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 지사는 "외부 유입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서 스스로 성장하는 힘을 키울 것"이라며 "전북의 성장에는 어느 한 지역도, 어느 한 사람도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14개 시군의 자원과 산업, 일자리를 연결해 성장 기회와 성과를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도민 화합과 공동체 정신도 강조했다. 이 지사는 동학농민들의 정신을 되새기며 도민이 힘을 모아 정의롭고 따뜻한 전북의 미래를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수상자 4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혁신 부문 허석봉 ㈜덕산에테르씨티 전무이사, 경제 부문 김윤권 ㈜참고을 대표, 문화 부문 이광진 한국공예문화협회 이사장, 나눔 부문 김두봉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참석자들은 '하나된 도민의 힘! 핵심 공공기관 전북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핵심 공공기관의 전북 유치를 촉구했다.
'도민의 행복이 전북의 빛이 됩니다'를 주제로 14개 시군의 일상과 전통문화, 미래산업을 담은 영상도 상영됐다. 주요 내빈은 손피켓을 들고 참석자들은 휴대전화 손전등을 밝혀 172만 도민의 뜻을 모아 전북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기념식은 전북도립국악원의 개막공연과 도민헌장 낭독, 축하영상 메시지,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의 축하공연, 도민의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돼 도민과 출향도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