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의 음식문화와 러닝을 결합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홍순철 청주시의원은 23일 열린 106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삼겹살거리 조성과 축제만으로는 청주 삼겹살의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며 러닝과 전통시장, 음식문화를 연계한 '청주 삼겹런' 도입을 제안했다.

무심천과 롤러스케이트장 일원에 5㎞·10㎞ 러닝코스를 조성하고 완주 후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 지역 음식을 즐기도록 하자는 것이다.
원도심 상권과 연계한 스탬프 투어를 운영해 전통시장과 주변 상점의 소비로 이어지도록 하자는 내용도 담겼다.
홍 의원은 "달리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이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새로운 청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