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케이프 생산량을 30% 늘렸다
- 일교차 확대로 캐시미어 소재 케이프 제품을 확대했다
- 케이프는 다양한 옷 위에 걸쳐 한겨울까지 활용 가능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면서 소매 없이 걸치는 망토형 외투 '케이프'가 올가을 주요 패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여성복 브랜드별 케이프 생산 물량을 전년 대비 30%가량 늘렸다. 기상이변으로 날씨 변화가 심해지며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봤다.

특히 올해는 캐시미어 소재 제품을 확대해 품질을 끌어올렸다. 델라라나는 이탈리아 BACCI사의 캐시미어 100% 소재를 쓴 '캐시미어 벨티드 롱 케이프'와 로로피아나 캐시미어 100% 경량 이중지 소재의 '캐시미어 핸드메이드 케이프'를 선보였다. 일라일은 '캐시미어 블렌드 핸드메이드 케이프' 등을, 보브는 '울 캐시미어 케이프 코트', '울 블렌드 케이프 재킷' 등을 출시했다.
케이프는 단독으로 코트처럼 입거나 허리띠를 둘러 원피스 느낌을 낼 수 있고, 니트·가죽 재킷·블레이저 위에 걸쳐 한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일교차가 극심해지면서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다채로운 레이어링이 가능한 아우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해 가볍게 입고 벗을 수 있으면서도 보온성을 높인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