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의령군이 21일 상동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지방시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 상동주거플랫폼은 돌봄·교육·주거 기능을 갖춰 세대 간 교류를 이끌었다.
- 주민조직이 시설 운영과 수익 창출을 맡아 일자리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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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사업 지역 경제 활성화
[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이 일자리와 수익을 낳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인정 받았다.
의령군은 전날 충북 옥천군 관성회관에서 열린 '2026년 균형성장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상동지구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으로 지방시대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기관표창과 함께 유공자 표창 2건도 받아 모두 3건의 상을 받았다.

상동지구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침체한 원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생활공간과 공동체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핵심 시설인 상동주거플랫폼은 32억 원을 들여 지상 4층, 연면적 824㎡ 규모로 조성됐다. 키즈카페와 실버학교, 테마도서관, 임대주택 등이 들어섰으며 아이돌봄과 주민 교육, 노인 대상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방과 후 갈 곳이 부족한 어린이에게는 안전한 돌봄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어르신은 협동조합 활동을 통해 아이들을 돌본다. 시설을 매개로 세대 간 교류가 이뤄지는 구조다.
주민조직이 직접 시설을 운영하는 점도 사업의 특징이다. 안녕의령협동조합은 청춘마실방앗간, 왕띠협동조합은 카페왕띠, 상동협동조합은 상동주거플랫폼 운영을 맡고 있다. 주민조직이 일자리와 자체 수익을 확보하고 시설 운영까지 담당하는 체계를 구축한 점이 평가받았다.
임진정 의령군 도시재생과장과 최재병 상동협동조합 이사장은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