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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거인의 공급망] ②양극재∙전구체 공급 '완룬신에너지' 없으면 'CATL'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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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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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룬신에너지는 22일 LMFP와 보충리튬제 개발을 추진했다.
  • 회사는 바이오매스 기반 하드카본 음극재 개발에도 나섰다.
  • LFP 양극재 매출 비중이 98%로 사업 편중이 이어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CATL 장기 합작사이자 'LFP 양극재' 공급사
LFP 양극재 이어 LMFP·보충리튬제로 다각화
특정제품, 소수 대형 고객에 대한 높은 의존도
차세대 소재 상용화 및 신성장동력 확보는 과제

이 기사는 10월 22일 오후 3시3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中 거인의 공급망] ①양극재∙전구체 공급 '완룬신에너지' 없으면 'CATL'도 없다>에서 이어짐.

3. 'LMFP·보충리튬제' 차세대 소재 개발

완룬신에너지(萬潤新能·WANRUN 688275.SH)는 리튬망간인산철(LMFP) 양극재도 개발하고 있다.

LMFP는 LFP와 같은 인산염계 양극재에 망간을 활용한 소재다. 회사는 결정립 크기 조절과 사이클 수명 개선, 고성능 LMFP 제조 기술 등을 활용해 전도성과 충·방전 성능을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고온 고상법으로 제조한 2세대 고용량 LMFP는 입자 크기 배합을 정밀화하고, 더 얇고 균일한 탄소층을 형성하는 코팅 기술과 다중 이온 체상 도핑을 적용했다.

회사의 2026년 상반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제품의 검증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용량과 분말 압축밀도, 사이클 성능 등에서 개선이 나타났다. 2세대 제품은 현재 시험생산 단계에 있으며, 양산 단계에는 진입하지 못했다.

보충리튬제 또한 신사업 후보 가운데 하나다. '리튬 과잉 철산화물(Lithium-rich Iron Oxide)'로 소개되는 이 제품은 전이금속 도핑과 산화물 코팅 기술을 적용해 전기화학 반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양상 변화와 가스 발생을 억제하고 용량과 공기 안정성, 가공 성능을 개선한 것으로 소개된다.

이 소재의 주요 기능은 배터리의 최초 충·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가역적 리튬 손실을 보충하는 것이다. 2026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도 LFP를 비롯한 여러 배터리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으며, 최초 충·방전 과정의 리튬 손실을 보완해 가역 용량과 장기 사이클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됐다. 

4. 바이오매스 기반 '하드카본 음극재' 추가

완룬신에너지는 양극재뿐 아니라 하드카본 음극재도 개발하고 있다.

하드카본은 탄소계 음극 소재로, 회사는 저비용 바이오매스 원료를 활용하고 전구체 처리 공정을 표준화해 제품의 일관성을 확보하는 기술을 강조하고 있다. 

이종 원소 도핑으로 내부 기공 구조를 조절해 용량과 배율 성능, 사이클 수명 및 제품 배치 간 안정성을 개선하는 방식이다. 하드카본 음극재의 적용 분야는 동력 배터리와 ESS, 3C 전자기기 등이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10.22 pxx17@newspim.com

◆ LFP 양극재 매출 비중 98%, 수익원 편중화

완룬신에너지의 매출은 리튬인산철(LFP) 양극재에 집중돼 있다.

2025년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총매출은 114억9178만 위안으로, 이 가운데 LFP 양극재 매출은 111억5364만 위안이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7.06%다.

2026년 상반기에도 LFP 양극재 중심의 매출 구조가 이어졌다. 총매출은 124억2645만 위안으로 집계됐으며, LFP 양극재 매출은 121억8430만 위안으로 전체의 98.05%를 차지했다. 전체 매출 대비 비중은 2025년보다 0.99%포인트 상승했다.

2025년 LFP 양극재 출하량은 37만5100t으로 전년보다 64.33% 증가했다. 2026년 상반기 출하량도 24만2100t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22% 늘었다.

반면 그 밖의 제품 매출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2025년 주요 사업 제품별 매출 표에는 '기타' 항목으로 1868만 위안이 기재돼 있으며, 2026년 상반기에는 부산물 매출이 약 2억144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이는 완룬신에너지의 매출 기반이 여전히 LFP 양극재에 크게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사업 다각화 성과를 평가하려면 신제품의 개발·출하 실적뿐 아니라 제품별 매출과 수익 기여도가 얼마나 확대되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10.22 pxx17@newspim.com

◆ CATL에 LFP 양극재 공급 '장기적 파트너십'

완룬신에너지는 CATL과 장기 공급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LFP 양극재를 앞세워 대형 고객사와의 거래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신제품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완룬신에너지는 2025년 5월 CATL과 업무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2025년 5월부터 2030년까지 약 132만3100 t의 LFP 양극재를 공급하기로 했다.

제품이 종합적인 경쟁력을 유지하는 경우 CATL은 완룬신에너지가 약정한 공급량의 월별 80% 이상을 구매하기로 했다. 다만 연간 월별 납품 계획은 양측이 별도 보충계약으로 정하며, 실제 공급과 매출 규모는 계약 이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양사는 고압축 밀도 LFP 양극재의 성능 개선과 양산 적용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고압축 밀도 소재는 일정한 부피에 더 많은 활물질을 담을 수 있도록 해 배터리의 부피당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이번 협력은 완룬신에너지가 주요 고객사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CATL은 LFP 양극재 조달 기반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CATL과의 계약은 장기 공급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완룬신에너지에 중요한 사업 기회다. 다만 132만 t은 계약상 예상 공급량이며, 실제 실적 기여도는 구매 조건과 주문·납품 이행, 제품 가격 및 수익성에 달려 있다.

CATL과의 장기 공급 계약은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확보할 기회지만,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계약 이행뿐 아니라 원가 관리와 수익성 개선, 차세대 소재의 상용화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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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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