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도는 22일 청주에서 화장품뷰티엑스포를 개막했다
- 국내 화장품 기업 254곳이 참여해 해외 판로를 모색했다
- 해외 바이어 200명과 1200건 이상 수출상담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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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 기업 상담·투자유치 지원…AI 피부진단 등 체험 행사도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내 화장품 기업 254곳이 충북 청주에 모였다.
충북도는 수출 상담과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앞세운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가 22일 청주 오스코(OSCO)에서 개막했다고 22일 밝혔다.

'K-뷰티 오송, 세계와 함께 성장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오는 2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참가 기업은 역대 최대 규모인 254개사로, 해외 판로 개척과 국내외 기업 간 거래 확대가 주요 행사 목표다.
수출 상담장에서는 코트라(KOTRA) 등과 협력해 초청한 해외 바이어 200명과 국내 기업 간 일대일 상담이 진행된다. 일본 마루이그룹 등 해외 유통업체도 참여했으며 주최 측은 총 1200건 이상의 기업 간 거래(B2B) 상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망 스타트업 10개사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IR)와 멘토링도 마련됐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인공지능(AI) 피부진단과 DIY 향수 만들기, 사진 촬영 부스 등이 설치됐으며 참가 기업들은 제품을 선보이고 현장 판매에도 나섰다.
구독자 140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햄지도 행사장을 찾아 현장을 소개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지역 화장품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엑스포 입장료는 무료다. 오송역 3번 출구 맞은편 버스충전소에서 행사장까지 20분 간격으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24일 오후에는 개그우먼 김영희의 '말자쇼'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신용한 충북지사는 "충북이 K-뷰티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역할을 하겠다"며 "우수 제품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때까지 기업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