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일 대기업·공공기관과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 협의체는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 에너지 스타트업·중소기업·식품기업 대상 3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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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기술력과 유통망을 지역 중소기업에 연결해 사업화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상생 협력에 나섰다.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동반성장위원회와 한국전력공사·한국지역난방공사·한전KDN·기아·우아한형제들·CJ제일제당 등과 '전남광주지역 동반성장협의체' 출범식 및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의체는 참여기관이 보유한 기술과 인프라, 구매력, 유통망을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구성됐다. 지역 중점산업 육성과 공동과제 발굴을 비롯해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 확산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공동과제는 에너지 스타트업 육성, 중소기업 기술협력, 지역 식품기업 판로 확대 등 3개 분야다.
'에너지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젝트'는 에너지 신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 3곳을 대상으로 초기 사업화부터 제품 실증과 판로 개척까지 지원한다. 한전과 한전KDN 등 에너지 관련 기관이 참여한다.
'홈커밍 파트너십 프로젝트'는 지역 중소기업 30여 곳에 구매·기술 상담과 기술이전, 공동 연구개발(R&D), 실증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시, 동반성장위원회가 협력한다.
지역 식품기업 4~5곳을 대상으로 하는 '로컬푸드 판로확대 프로젝트'는 CJ제일제당의 유통·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CJ더마켓 입점과 우수상품 특별전 등을 추진한다.
강명수 산업경제부시장은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기술·인프라·유통망을 지역기업과 연결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며 "기업 성장이 투자와 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실무협의회를 통해 과제별 참여기관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신규 협력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