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21일 시장 예상 웃돈 실적 전망을 내놨다
- AI 데이터센터 수요 기대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상승했다
- 반도체주는 반발 매수와 유가·국채금리 부담 완화로 강세를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SK하이닉스 6%대·삼성전자 4%대 상승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미국 인공지능(AI) 서버 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깜짝 실적 전망에 국내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견조하다는 신호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나란히 상승 중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6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7만6000원(6.21%) 오른 12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도 4.61% 상승한 22만12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슈퍼마이크로가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도는 분기 매출 전망을 내놓으면서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가 되살아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일(현지시간) 슈퍼마이크로는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185억~19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52억3000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 회사가 앞서 제시한 전망치인 145억~155억달러와 비교해도 상향 폭이 크다.
수익성 전망도 높였다. 슈퍼마이크로는 매출총이익률 전망치를 기존 10.4~10.8%에서 12~12.5%로 상향 조정했다. 시장 예상치인 10.15%도 웃도는 수준이다. 실적 전망 발표 이후 회사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14% 넘게 급등했다.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서버 수요를 뒷받침하는 가운데 관련 기업 주가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델 테크놀로지스와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는 시간 외 거래에서 3.5~4.9% 상승했고,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도 1.5% 올랐다.
전날 국내 증시가 3%대 급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와 국제유가·미국 국채금리 부담 완화도 반도체주를 비롯한 국내 증시의 반등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