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은혜 전 의원이 20일 추미애 지사의 소방 재정 발언을 비판했다
- 정 전 의원은 관사 예산은 쓰면서 소방 예산을 삭감했다고 지적했다
- 대법원장 탄핵 추진도 민생 보도와 국정 동력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조희대 탄핵? 어차피 퇴임할 사람에게 화력 낭비"
[서울=뉴스핌] 이호승 기자 = 정은혜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추미애 경기지사의 '소방 재정 빨대' 발언 논란과 관련해 "12억 2000만 원짜리 관사를 쓰면서 정작 노후 소방차 교체와 119 메모리얼 데이 예산은 깎았다"며 "재정을 그렇게 낭비하는 추 지사 본인이 바로 빨대이며 공직자의 DNA가 없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뉴스핌TV '정국진단'에 출연해 "경기도 어머니들 사이에서 민주당에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아졌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며 "과거 본인의 정치적 재개를 위해 삼보일배까지 했던 분이 이번에는 순직 현장에서 무릎을 꿇고 사죄했어야 마땅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추 지사의 "사과를 바라시니 사과한다"는 발언을 두고 "사퇴나 탈당 여론이 커지면 사퇴하고 탈당할 것인지 묻고 싶다"며 "민생과 중요한 예산을 깎고 언론 플레이에만 매달리는 행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패턴과 매우 비슷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당내 경선을 의식해 침묵하거나 추 지사를 두둔하는 경기도 국회의원들의 태도로 인해 다음 총선 본선도 어려워질 것"이라며 당 차원의 철저한 진상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 전 의원은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 논의 착수를 공언한 데 대해서는 "조 대법원장이 임기 내내 정치를 하는 등 잘못이 많지만 임기가 내년 여름이면 끝난다"며 "어차피 몇 달 뒤 퇴임할 사람에게 당의 화력을 쏟아붓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탄핵 추진이 가져올 국정 동력 분산과 역풍 가능성을 경고했다. 정 전 의원은 "퇴임이 얼마 남지 않은 대법원장을 몇 달 먼저 탄핵시킨다고 해서 국민들이 잘했다고 칭찬하겠느냐"며 "뉴스 전체가 탄핵 공방에 묻히면 정작 국민이 관심을 가져야 할 민생 보도가 사라지고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 몫이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가 성과를 내기 시작한 민생 경제와 외교 안보에 발을 맞춰야 할 때"라며 "지금 시점에 대법원장 탄핵 소추를 밀어붙이는 것은 옳지 않다"고 했다.
◆프로필
-1983년생(서울)
-광영여고, 신라대, 연세대 대학원 정치학 석사,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정책학 석사, 중앙대 대학원 의회학 박사과정 수료
-주식회사 임팩트잇다 CEO, 20대 국회의원(비례대표)
-국민대 혁신기업연구센터 전임연구교수, 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미래경제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연합 최고위원, 21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후보총괄특보단 글로벌미래전략특보단 단장

yos54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