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0일 닛케이225지수는 AI 투자 우려로 841엔 하락했다
- AI·반도체주 매도세가 확대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 저가 매수세 유입에도 닛케이는 6만4075엔에 마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20일 닛케이주가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인공지능(AI) 투자를 둘러싼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주요 AI·반도체 관련 종목에 매도세가 두드러지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매도세가 일단락된 뒤에는 해외 투기 세력으로 추정되는 투자자들이 닛케이평균 선물을 간헐적으로 매수하면서 낙폭을 빠르게 줄이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다시 약세를 보였고, 하락폭은 한때 1100엔을 웃돌았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1.30%(841.28엔) 하락한 6만4075.42엔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는 3거래일 만에 하락하며 1.43%(58.27포인트) 내린 4009.21포인트로 마감했다.
AI·반도체 관련 종목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소프트뱅크그룹(SBG)은 단일 종목으로 닛케이평균을 200엔 넘게 끌어내렸다. 오전 장에서 상승 마감했던 도쿄일렉트론과 어드밴테스트도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
AI 투자의 지속 가능성 등에 대한 우려로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지는 가운데, 반도체주 비중이 큰 한국 코스피가 하락한 데다 이날 오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요 기술주로 구성된 미국 나스닥100지수 선물인 'E미니 나스닥100'도 내린 것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닛케이평균이 주요 지지선인 6만4000엔을 밑도는 국면에서는 저가 매수세도 두드러졌다. 리소나홀딩스의 다케이 다이키 전략가는 "기업 실적이 견조한 점 등을 바탕으로 일본 주식의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여전하다"며 "이것이 6만4000엔 부근에서 지수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배경이 됐다"고 분석했다.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6조7992억엔, 거래량은 21억4872만주였다. 프라임 시장에서는 하락 종목이 1181개로 상승 종목 335개를 크게 웃돌았다. 보합 종목은 37개였다.
그 외 주요 종목 중에서는 키옥시아와 무라타제작소, 후지쿠라 등이 하락했다. 반면 패스트리테일링과 테루모, 코나미그룹은 상승했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