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노영완 감독이 20일 장편 데뷔작 ‘후광’ 메인 스틸을 공개했다
- ‘후광’은 택배기사 민준의 노동과 청년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
- ‘후광’은 도쿄국제영화제 작품상 등을 받고 11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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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의 미래' 작품상 수상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노영완 감독의 장편 데뷔작 '후광'이 오는 11월 1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메인 스틸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후광'은 희망의 빛을 찾아가는 스물일곱 살 택배기사 민준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도시 곳곳을 오가며 일하는 민준의 하루를 따라가면서 동시대 청년의 노동과 일상을 담는다.
공개된 스틸에는 민준의 노동 현장을 비롯해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 점성학자와의 만남 등이 담겼다. 택배 상자를 나르고 계단을 오르는 장면부터 일상에서 마주하는 여러 공간을 통해 민준의 삶을 보여준다.
민준 역은 배우 최강현이 맡았다. 김한, 문성환, 맹주원이 그의 가족으로 출연하며 배우 이재용은 민준에게 '후광'을 따라가라고 조언하는 점성학자를 연기한다.
나무가 얽힌 공간을 지나는 민준의 모습과 상자가 쌓인 공간 사이로 들어오는 빛 등 현실적인 풍경에 비현실적인 이미지를 더한 장면도 스틸에 포함됐다.
'후광'은 2025년 제38회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의 미래'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2013년 해당 부문이 신설된 이후 한국 영화로는 처음이다.
이후 제50회 홍콩국제영화제 '글로벌 비전' 부문에 초청됐으며 국내에서는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멕시코국립시네테카 개봉지원상'을 수상했다. 최강현은 미국 시카고 아시안 팝업 시네마에서 브라이트 스타상을 받았다.
'후광'은 오는 11월 11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