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주시는 19일 법현산업단지 사업을 공영개발로 전환했다
- 시는 토지 보상부터 조성과 기업 유치까지 직접 맡기로 했다
- 11월 변경 승인 뒤 내년 보상 착수, 2028년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1월 산업단지계획 변경 추진…내년 상반기 토지 보상 착수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시가 민간 자금 조달 문제로 지연된 법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공영개발 방식으로 전환한다.
시가 토지 보상부터 산업단지 조성, 기업 유치까지 직접 맡아 사업 추진의 불확실성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충주시는 기존 민관합동개발 방식을 공영개발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초기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관련 예산은 시의회 의결을 거쳤다.
법현산단은 당초 민관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한 개발 방식으로 추진됐지만 고금리와 부동산·건설 경기 침체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다.
민간 자금 조달 여건이 악화하면서 사업 추진에 차질이 빚어지자 시가 직접 개발하는 방식으로 방향을 바꾼 것이다.
공영개발 전환으로 사업 관리와 재원 조달에 대한 시의 책임은 커지게 됐다.
시는 제5산업단지와 동충주산업단지를 공영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용지를 공급하고 기업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11월까지 산업단지계획 변경 승인을 추진하고 내년 상반기 토지와 지장물 보상에 착수해 2028년 상반기 공사에 들어간다는 목표다.
시는 법현산단 조성을 통해 서충주권 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기업 유치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공영개발 전환 이후에도 사업비 조달과 보상 절차, 기업 수요 확보가 계획대로 이뤄지는지가 주요 과제로 남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영개발 전환은 충주시가 직접 책임을 지고 서충주권 산업기반 확충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라며 "법현산단의 조속한 조성 추진과 우량기업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