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IA 이범호 감독은 18일 준PO 2차전 우천 변수에 큰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 KIA는 서스펜디드 규정에 대비해 김태형과 황동하를 엔트리에 포함했다
- KIA는 18일 아담 올러를 선발로 내세워 2연승에 도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2차전의 가장 큰 변수는 비다. 다만 KIA 이범호 감독은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며 크게 개의치 않았다.
KIA와 LG는 18일 오후 2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준PO 2차전을 치른다.

전날 1차전에서 KIA가 5-1로 승리하며 시리즈를 선점한 가운데 이날 광주에는 비가 예보돼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부터 오는 19일 새벽까지 챔피언스필드가 위치한 광주 북구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도중 우천으로 중단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KBO는 지난해부터 포스트시즌에 노게임과 강우콜드를 적용하지 않고 서스펜디드(일시중단) 경기 규정만 적용하고 있다. 경기 도중 비로 정상적인 진행이 어려워지면 중단 당시 상황부터 경기를 이어서 치르게 된다.
우천 상황이 지속될 경우 최소 30분을 대기한 뒤 경기 재개 여부를 판단한다. 추가 대기가 필요하다면 중단 후 50분 시점을 최종 판단 시점으로 삼는다. 이때 그라운드 정비 소요 시간과 향후 기상예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서스펜디드 경기가 선언되면 중단된 이닝과 관계없이 다음 날 해당 상황부터 경기를 재개한다. 하루에 한 경기만 치르는 원칙에 따라 기존 편성된 경기는 순연된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 감독은 우천으로 인한 경기 중단이 선수단 운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감독은 경기 전 "포스트시즌은 서스펜디드로 움직이기 때문에 아주 큰 영향은 없을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비 때문에 경기가 도중에 취소가 되거나, 아예 승패가 결정이 난다고 하면 비가 내리는 시간까지 생각하며 운영을 해야 하겠지만, 서스펜디드로 넘어가니까 크게 신경은 안 쓰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우천 중단에 대비한 투수 운용 계획도 마련했다. 선발 경험이 있는 김태형과 황동하를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포함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감독은 "그런 일이 안 생기길 바라지만, 불펜데이로 갈 수도 있다. 김태형과 황동하 등 선발로 뛰어본 선수들도 있다. 그런 부분에서는 큰 영향 없이 준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KIA는 아담 올러를 선발로 내세워 시리즈 2연승에 도전한다. 경기 중후반 비 예보가 있는 만큼 우천 중단 여부와 이에 따른 투수 운용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