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거창군은 17일 제1회 대한민국 정원대상에서 거창창포원이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 거창창포원은 수몰 유휴지를 수변생태정원으로 조성해 생태 보전과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 거창군은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기반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보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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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 생태계 보전과 관광 평가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합천댐 수몰지에서 시작된 거창창포원이 계절마다 꽃을 피우는 생태정원으로 거듭나며 국내 정원 분야 최고상에 올랐다.

거창군은 전날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원효관 글로벌에이스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정원대상 시상식에서 거창창포원이 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청 후원과 한국정원디자인학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한·일 공동 정원학술회의와 함께 진행됐다.
거창창포원은 합천댐 조성 과정에서 수몰됐던 유휴지를 수질 정화 기능을 갖춘 수변생태정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심사위원은 수변 생태계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 친환경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거창창포원은 지난 2021년 1월 경남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됐다. 이후 수변 생태자원화 사업이 완료되며 전체 면적이 42만4164㎡로 확대됐고 국가정원 지정 기준인 30만㎡를 충족했다.
창포원은 계절별 테마 정원으로 운영된다. 봄에는 100만 본 이상의 꽃창포가, 여름에는 연꽃과 수련이, 가을에는 국화와 단풍이, 겨울에는 열대식물원과 억새 군락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창포원은 지역 상권과 연계된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은 국가정원 지정을 운영 역량 함양과 함께 정원 기반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보완할 계획이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