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의회 민주당은 17일 부천 화재 순직 김진석 소방위를 애도했다
- 민주당은 사고 원인 규명과 소방대원 안전 점검을 촉구했다
- 국고 지원 확대와 인력·장비 확충,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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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안광률, 시흥1)이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투혼을 발휘하다 순직한 故 김진석 소방위의 명복을 빌며 소방대원들의 안전 확보와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경기도의회 민주당은 17일 논평을 내고 "거센 불길 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화마와 싸우다 순직하신 故 김진석 소방위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며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다.
이어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던 동료를 떠나보낸 소방 가족 여러분께 머리 숙여 위로를 전한다"며 "화재 진압 및 구조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소방관들과 시민들의 조속한 회복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고인은 가장 먼저 화재 현장으로 달려가 위험을 마다하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소임을 다하다 운명을 달리하셨다"며 "또다시 전해진 순직 소식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특히 "소방관의 희생과 눈물 위에 세워진 안전은 지속될 수 없다"며 "경기도와 소방 당국은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진압 과정에서 대원들의 안전 확보에 소홀함이 없었는지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소방재정의 구조적 문제점도 지적했다. 민주당은 "2020년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됐으나 예산의 상당 부분을 여전히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고 있어 안전 장비 확충과 처우 개선이 더딘 실정"이라며 "소방공무원에 대한 국고 지원을 늘리고 인력 및 장비 확충에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고인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소방 현장의 안전 실태를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며 "현장 대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예산 확보와 근무 환경 개선, 최우선적인 예우와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