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익산시와 NS홈쇼핑은 16일 NS푸드페스타를 개막했다
- 하림 식품계열사 제품과 지역 먹거리 체험에 관람객이 몰렸다
- 전국요리경연대회에는 이틀간 120개 팀이 참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상금 3000만원, 식품기업·청년 창업가·지역 농가 상생 프로그램 풍성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국내 식품산업의 맛과 기술, 지역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NS푸드페스타 2026 익산'이 16일 전북 익산시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개막됐다.
16일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로 19년 차를 맞은 NS푸드페스타는 익산시와 하림그룹 계열 NS홈쇼핑이 공동 주최하고 농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하림그룹이 후원하는 식품문화축제다.

'최고의 맛은 신선함에서 나온다'는 하림그룹의 식품철학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K-푸드의 세계시장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축제에는 요리경연 참가자와 일반 관람객 등 2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첫날인 이날 오전 10시부터 행사장에는 신선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하림, 선진, 팜스코, 주원산오리, 한강식품 등 하림그룹 주요 식품 계열사의 제품을 선보이는 '프레쉬마켓'에는 이른 시간부터 방문객들이 몰렸다.
당일 생산·출고하는 신선 직배송 플랫폼 '오드그로서(ODD GROCER)' 팝업존에서는 전문 기술자의 닭 발골 시연과 대표 상품 판매가 진행됐으며 닭꼬치, 반숙란, 감자튀김 등 먹거리 부스도 인기를 끌었다. 하림그룹의 일원으로 새롭게 출발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브랜드존과 가맹점 상담 부스에도 관람객들이 방문해 브랜드의 미래 비전과 차별화 상품에 관심을 보였다.

축제의 핵심 행사인 전국요리경연대회에는 이틀간 일반 부문과 가족 부문에 총 120개 팀이 참가한다.
첫날 열린 일반 부문에는 60개 팀이 출전해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최고의 레시피'를 주제로 밀키트 상품화를 목표로 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경연은 60분간 진행됐으며 대상 수상팀에는 상금 3000만 원이 주어진다. 17일에는 가족 부문 경연이 이어진다.
식약처가 주관하는 '삼삼한 요리경연대회'도 함께 열렸다. 2012년부터 이어져 온 이 대회는 당류와 나트륨을 줄인 요리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관람객들이 종합식품 생산 현장을 둘러보는 '미식투어(키친로드 견학)'도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3만6000평 규모의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더미식 장인라면 등 면제품과 즉석밥 생산라인을 전문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살펴봤다. 신선한 원재료가 위생 설비를 거쳐 완제품으로 생산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 농가와 청년 창업가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익산대전환, 청년창업페스타 2026'에서는 청년 식품기업의 제품 전시와 판매가 진행됐다.
익산 대물림 맛집 홍보관, 로컬푸드·농산물 가공제품 홍보판매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소스산업화센터 및 중소벤처기업유통원 상생부스도 운영됐다.
현장 라이브커머스 부스에서는 16일 익산 '탑마루 삼기농협 고구마'를 판매하고 17일에는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생강레몬청'과 '구운란'을 실시간으로 선보인다.
부대행사로 야외무대에서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 안유성 셰프가 익산 특산물을 활용한 '초계메밀국수 쿠킹쇼'를 선보였다. 공유주방에서는 익산시 제1호 김치 명인인 신승주 명인의 '닭가슴살 오이소박이백김치 만들기 체험'도 진행됐다.

17일에는 방송인이자 한국사 강사인 서경석의 '익산 음식문화 토크 특강'이 열린다. 고구마와 쌀을 주제로 지역 음식문화를 소개하며 하림그룹 제품을 활용한 치킨마요덮밥·또띠아롤 샌드위치 쿠킹클래스와 가족 참여형 '도전! 푸드 골든벨', 한우리 오케스트라 및 익산시립예술단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익산시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모바일 웹 앱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장 QR코드를 통해 부스 위치와 행사 일정, 셔틀버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익산 석제품전시홍보관(석재문화체험관) 임시주차장과 행사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는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식음 부스에는 다회용기를 도입해 친환경 축제 운영에도 힘을 쏟는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