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문체부와 콘진원은 16일 파리서 K패션 팝업을 운영했다
-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5곳이 현지 소비자에게 제품을 선보였다
- 임시완 방문과 네트워킹 행사로 유럽 진출 기회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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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유럽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프랑스 파리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오스만점에서 '더셀렉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더셀렉츠'는 콘진원이 K패션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밋 유어 서울(Meet Your Seoul)'을 주제로 파리 패션의 중심지에서 진행된다.

특히 지난 8일에는 더셀렉츠 공식 앰버서더인 배우 임시완의 현장 방문과 라파예트 주최 네트워킹 리셉션을 연계해 K패션을 향한 현지 관심을 높였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콘진원과 현대백화점(대표이사 정지영)이 체결한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해외 진출 활성화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콘진원의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지원 역량과 현대백화점의 글로벌 유통 인프라를 결합해, 참여 브랜드가 현지 소비자와 직접 만나 판매 기회를 넓히고, 유통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김해김, 더일마, 라이, 리이, 프리터 등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5개 사가 참여한다.
각 브랜드는 갤러리 라파예트 오스만점 3층에 마련된 팝업 공간에서 주요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적극적으로 넓히고 있다.
팝업스토어 현장에는 K패션에 주목하는 현지 소비자와 관광객,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지난 8일 더셀렉츠 공식 앰버서더 배우 임시완이 현장을 찾아 참여 브랜드들을 직접 소개하는 등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펼치며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같은 날 갤러리 라파예트와 함께 마련한 네트워킹 리셉션에는 마리클레르 코리아, 데이즈드 코리아 등 주요 패션 매체를 비롯해 글로벌 패션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해 브랜드와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를 통해 참여 브랜드들은 각 사의 개성과 경쟁력을 세계적인 패션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향후 유럽 시장 내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넓혔다.
콘진원은 라파예트 백화점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현지 홍보를 강화했다. 팝업 운영 기간 백화점 본관 옥외광고와 내부 73개 스크린에 참여 브랜드들의 광고를 송출해 현지 소비자와 관광객에게 K패션을 적극 알리고 있다.
이를 통해 팝업 공간을 넘어 백화점 전반으로 K패션 및 브랜드 노출을 확대하고, 현지 인지도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콘진원은 남은 운영 기간에도 참여 브랜드의 홍보와 판매 확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윤지 콘진원장은 "이번 파리 팝업스토어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가 유럽 현지 소비자와 직접 만나 K패션의 무한한 매력과 가능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유망 K패션 브랜드가 현지 소비자와 유통시장과의 접점을 넓히고 실질적인 유통·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