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흥국생명은 15일 SOOP을 3-0으로 완파했다
- 흥국생명은 3연승으로 A조 1위를 차지했다
- 자스티스는 16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신생팀 SOOP을 완파하고 컵대회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마쳤다.
흥국생명은 15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 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A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SOOP을 세트스코어 3-0(25-12 25-20 25-19)으로 제압했다.

앞서 정관장에 3-1, IBK기업은행에 3-2로 승리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던 흥국생명은 이날까지 3연승을 기록해 A조 1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흥국생명은 오는 17일 B조 2위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반면 SOOP은 3경기에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3전 전패로 대회를 마쳤다.
흥국생명에서는 자스티스 야쿠지(등록명 자스티스)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16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표승주는 10점, 정호영과 임혜림은 각각 8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팀 공격 성공률에서도 흥국생명이 48.54%로 SOOP(29.52%)을 크게 앞섰다.
흥국생명은 1세트 초반부터 흐름을 잡았다. 5-4에서 정호영의 블로킹과 공격, 임혜림의 서브 등을 묶어 8점을 연속으로 뽑아내며 13-4까지 달아났다. 이후 점수 차를 유지하며 25-12로 첫 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에서도 5-4에서 연속 득점을 올려 10-4로 앞섰다. SOOP이 세트 후반 서브에이스를 기로한 박수빈과 고의정을 앞세워 22-20까지 추격했지만, 흥국생명은 표승주의 오픈 공격과 상대 연속 범실을 묶어 남은 3점을 채웠다.
흥국생명은 3세트에서 승부를 매듭지었다. 11-9에서 정호영의 속공과 자스티스의 서브 득점 등에 힘입어 4연속 득점하며 격차를 벌렸다. SOOP이 다시 따라붙었지만, 흥국생명은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24-19에서 문지윤의 후위 공격으로 마지막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끝냈다.

SOOP에서는 고의정이 10점, 아시아쿼터 이즈쉬에가 9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첫 승을 만들지 못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