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바클레이스는 2026년 테슬라 주총 전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 발표를 전망했다.
- 애널리스트들은 합병의 핵심 가치가 양사의 인공지능 기술 통합에 있다고 분석했다.
- 바클레이스는 양사 주주 승인과 낮은 투표 참여율을 최대 걸림돌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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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10월14일 블룸버그통신 기사(Tesla-SpaceX Deal News Possible This Year, Barclays Analyst Says)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TSLA)와 스페이스X(SPCX) 간 합병이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의 연례 주주총회에 앞서 발표될 수 있다고 바클레이스 애널리스트들이 전망했다.
댄 레비가 이끄는 애널리스트들은 2026년 주주총회가 늦어도 12월6일에는 열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은 합병 시 일부 재무적 시너지가 발생하겠지만 실질적인 가치는 두 회사의 인공지능 기술을 수직 통합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수요일 고객 대상 보고서에서 "테슬라와 스페이스X 합병 가능성은 점차 시장의 컨센서스로 자리 잡았다"며 "합병 발표 시점이 10월 말이나 11월 초로 늦춰질 수도 있지만 이 경우 주주총회 안건으로 합병 승인을 처리하는 데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머스크가 이끄는 두 회사의 결합은 올해 스페이스X가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마친 뒤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사이에서 폭넓게 예상돼 왔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1월 스페이스X가 테슬라와의 합병을 검토했으나 결국 머스크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테슬라 주가는 뉴욕 시간 오후 5시 기준 시간외거래에서 거의 변동이 없었고 스페이스X 주가는 0.4% 하락했다.
스페이스X와 테슬라는 이미 여러 사업 관계를 맺고 있고 투자자층도 겹친다. 머스크가 두 회사의 최고경영자(CEO)를 겸하고 있는 점도 같다. 스페이스X는 1억달러 넘는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구매했고 xAI는 테슬라 전력망용 배터리의 주요 고객이다.
두 회사는 테라팹이라는 반도체 생산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테라팹은 테슬라의 전기차와 로보택시, 옵티머스 로봇에 들어갈 반도체와 스페이스X의 궤도 AI 위성 전용 칩을 생산할 예정이다.
머스크는 최근 두 회사가 상호작용하고 융합하는 다양한 방식에 대해 언급해 왔다. 최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는 테슬라가 "스페이스X와 아주 많은 분야에서 겹친다"고 말했다.
바클레이스는 합병의 가장 큰 걸림돌이 주주 투표라고 짚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 주주 모두 합병을 승인해야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애널리스트들은 "2025년 테슬라 주주총회 투표에서 전체 의결권의 약 11%가 사실상 반대표로 집계되는 '브로커 비투표(broker non-votes)'였다"며 "테슬라가 스페이스X 합병 투표에서 주주 참여율을 높이려 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