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텐센트가 13일 AI 투자 확대를 위해 57억달러 이상 조달했다
- 채권 발행에 주문액 230억달러가 몰려 높은 수요를 보였다
- 조달 자금은 컴퓨팅 장비와 소프트웨어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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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0월 15일 오전 06시3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유력 경제매체 월스트리트견문(華爾街見聞) 10월 14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빅테크 기업 텐센트홀딩스(腾讯控股 0700.HK)가 인공지능(AI) 분야 투자 확대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위안화와 달러화 채권을 통해 총 57억 달러(약 7조6500억원) 이상을 조달한다.
이번 채권 발행에는 투자자들의 매수 주문이 최종 발행 규모의 4배 이상 몰리며 높은 수요를 나타냈다.
10월 13일 보도에 따르면 텐센트는 역외 위안화 채권 260억 위안(약 38억8000만달러)의 발행 가격을 확정했으며, 18억 달러 규모의 달러화 채권 발행에도 착수했다.
전체 투자자 주문액은 230억달러를 넘어섰다. 당초 최소 45억 달러 조달을 목표로 했으나 최종 발행 규모는 이를 웃돌았다. 이번 발행은 텐센트가 2020년 이후 진행하는 최대 규모의 역외 채권 발행이다. 회사는 올해 6월에도 47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발행 구조를 보면 달러화 채권은 10년물 13억달러와 20년물 5억달러로 구성됐다. 역외 위안화 채권인 딤섬본드는 10년물 200억위안과 30년물 60억위안 규모로 발행된다.
금리는 당초 제시한 수준보다 낮아졌다. 10년물 달러화 채권의 가산금리는 미국 국채 대비 90bp(1bp=0.01%포인트), 20년물은 115bp로 확정됐다. 각각 최초 가이던스보다 25bp 낮아졌다. 위안화 채권 표면금리는 10년물 2.40%, 30년물 3.00%로, 최초 제시 수익률보다 각각 50bp 하향 조정됐다.
달러화 채권 주문액은 74억달러를 넘었고, 딤섬본드 주문액은 1050억위안을 웃돌았다. 해당 채권은 무디스 A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A+ 등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텐센트의 기존 신용등급과 같은 수준이다.
이번 자금 조달은 AI 관련 투자를 확대하는 글로벌 기술기업들의 채권 발행 흐름과 맞물려 있다. 텐센트의 2026년 상반기 자본지출은 963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459억위안에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지출에는 컴퓨팅 장비와 소프트웨어, 데이터센터 관련 투자가 포함됐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