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MUFG가 13일 슈리람파이낸스 지분 50% 이상 인수를 검토했다
- MUFG는 경영권 확보에 100억 달러 이상 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 거래 성사 시 인도 금융 부문 최대 외국인 투자 사례가 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수액 100억 달러 이상 전망...성사 시 슈리람에 대한 투자액 140억 달러 넘어서
"인도 금융 부문 역대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블룸버그 통신 13일 자 보도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일본 최대 은행인 미쓰비시UFJ 파이낸셜그룹(MUFG)이 인도 비은행 금융 회사인 슈리람 파이낸스(Shriram Finance Ltd., 종목코드 NSE: SHRIRAMFIN) 지분을 추가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거래가 성사될 경우 인도 금융 부문 내 역대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 사례가 될 것이라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MUFG는 슈리람의 지분을 현재의 약 20% 수준에서 50%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을 초기 단계에서 검토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들은 MUFG가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100억 달러(약 13조 3,930억 원) 이상을 투입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일부 소식통은 MUFG가 슈리람의 경영권 확보라는 최종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를 원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타임라인을 설정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논의는 아직 초기 단계이며, 거래 세부 사항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직후인 13일, 슈리람의 주가는 4개월 만에 최대 폭(6%)으로 급등하며 인도 증시 대표 지수인 센섹스 지수의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외국 자본의 인도 증시 이탈 및 루피화 가치 하락에도 불구하고 인도의 장기 성장 전망에 대한 강력한 신뢰를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다. 또한, 인도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소비자 및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 노출을 확대하려는 글로벌 금융기관들에 있어 인도가 점점 더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기도 하다.
앞서 지난해 12월 슈리람 지분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MUFG 경영진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러한 가능성이 존재한다"면서도 아직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 답했다.
만약 이번에 100억 달러 이상의 추가 투자가 집행된다면, 이는 기존에 투입한 44억 달러에 더해지는 것으로, MUFG의 슈리람에 대한 총투자 규모는 140억 달러를 넘어서게 된다.
이번 거래는 해외 확장에 대한 일본 은행들의 커져가는 야심과 글로벌 자금의 허브로 떠오른 인도의 위상이 맞물려 나타난 결과다. 동시에 외국계 금융기관이 자국의 대형 금융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인도 규제 당국이 용인할 것인지 여부를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 보도와 관련해 MUFG와 슈리람 측 대변인은 모두 구체적인 입장 표명을 거부했다.
MUFG는 지난 4월 슈리람 파이낸스 지분 20%를 44억 달러에 인수하며 인도 금융 서비스 부문 사상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당시 거래에서 슈리람의 기업 가치는 20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되었으며, MUFG는 이사회 의석 2개를 확보했다.
슈리람은 일반 주류 은행들이 쉽게 구축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사업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트럭 운전사부터 소상공인에 이르기까지 기존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되었던 고객층에 집중해 왔으며, 이를 통해 인도의 중소 도시와 농촌 지역까지 깊숙이 파고들어 인도 내수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한편, MUFG의 최근 행보는 일본 금융권의 공격적인 인도 진출 흐름과 궤를 같이한다. 경쟁사인 스미토모미쓰이 파이낸셜그룹(SMFG)은 인도의 예스뱅크(Yes Bank Ltd., NSE: YESBANK) 최대 주주로 올라섰으며, 미즈호 파이낸셜그룹 역시 투자은행 아벤더스 캐피탈(Avendus Capital Pvt.)의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