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표그룹은 14일 서울숲 삼표정원에서 반려동물 나눔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 행사는 16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총 4일간 진행된다
- 반려동물 용품 교환과 기부 참여자 대상 캐리커처 서비스를 제공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거 물품 취약계층에 전달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삼표그룹은 성동구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오는 10월 16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총 4일간 서울숲 삼표 정원에서 반려동물 용품 나눔 프로그램인 '댕냥물품교환소'와 '개리커쳐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폐막을 앞두고 반려동물과 함께 서울숲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기획됐다. 삼표그룹은 앞서 콘크리트 화분 만들기, 어반스케치, 북워크숍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시민 참여형 나눔 행사를 통해 자원 순환과 지역 상생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댕냥물품교환소'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반려동물 용품을 가져와 필요한 다른 물품으로 교환하는 공간이다. 기부 및 교환이 가능한 물품은 유통기한이 3개월 이상 남은 미개봉 사료·간식, 미사용 또는 세탁·소독을 마친 의류·식기·이동장, 미사용 배변패드 등이다. 다만 개봉한 사료와 간식, 수제간식, 의약품, 오염 및 파손 물품은 제외된다.
현장에서 교환 대신 기부를 선택한 참가자에게는 '개리커쳐 라운지' 이용권이 제공된다. 해당 이용권을 지참해 라운지를 방문하면 전문 작가가 그려주는 반려동물 캐리커처를 받아볼 수 있다.
행사는 삼표 정원 야외 데크에서 진행된다. 10월 16일과 17일, 23일에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24일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현장 참여 후 SNS 인증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배변봉투 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성동구 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주민 대상 사전 기부 접수를 담당한다. 사전 기부는 10월 21일까지 서울숲 복합문화체육센터 1층 기부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부 후 QR코드로 인증하면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이용권을 받게 된다.
삼표그룹 임직원들도 사전 기부에 동참했으며, 행사 종료 후 모인 물품은 성동구 자원봉사센터를 거쳐 관내 취약계층 반려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서울숲과 삼표 정원을 방문한 시민들이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라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삼표 정원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stpoems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