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어레인은 14일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IR에서 생산능력 확대 전략을 공유했다.
- 청주 신공장과 유럽 질소 모듈 공급, 바이오가스·CCUS 사업 현황을 설명했다.
- 당진 청정수소 사업을 계기로 친환경 에너지 분야 매출 확대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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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청정수소 98억원 사업·바이오가스·CCUS 전략 공개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기체분리막 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레인이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생산능력 확대와 친환경 에너지 신사업 전략을 공유한다.
14일 에어레인에 따르면 이번 IR에서는 2026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비롯해 ▲청주 신공장 생산능력 확대 ▲유럽 선박용 질소 발생 모듈 공급 현황 ▲바이오가스 고질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신사업 진행 상황 ▲중장기 성장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회사는 모듈 매출 증가와 신규 수주, 하반기 시스템 매출 인식 확대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기존 고객사의 반복 주문과 신규 거래처 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형 모듈 판매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사업 부문에서는 지방정부 및 수소 생태계 사업자들과 협력해 바이오가스 고질화 플랜트와 수소 생산용 개질기(SMR) 관련 이산화탄소 포집·액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스텍 2026'과 스페인 '재생가스 박람회 2026'에 참가해 바이오가스 고질화와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소개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가 발주한 '당진 청정수소 패키지 제작 및 설치'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도 선정됐다. 투찰금액은 98억원으로 지난 2025년 매출액의 34.9%에 해당한다.
에어레인은 이번 IR에서 해당 프로젝트의 사업적 의미와 향후 바이오가스 고질화 및 이산화탄소 포집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도 설명할 예정이다.
회사는 기존 질소 발생용 기체분리막 사업을 기반으로 바이오가스와 CCUS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매출 비중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자체 멤브레인 기술을 활용해 이산화탄소 포집 이후 고순도화와 액화까지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하성용 에어레인 대표이사는 "이번 IR을 통해 기관투자자들에게 에어레인의 본업 성장성과 생산능력 확대, 바이오가스·CCUS 등 신사업 진행상황을 투명하게 설명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IR 활동을 통해 시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중장기 성장전략에 대한 투자자 이해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