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영동군은 14일 삼봉지구 사업을 설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 자연유하식 방수로로 사업비 33억 원을 절감했다
- 영동군은 장관 표창과 신규사업 심사 가점을 받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영동군의 삼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설계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영동군은 전국 21개 사례가 접수된 이번 공모에서 삼봉지구 사업이 설계부문 우수사례 2곳 중 하나로 뽑혔다고 14일 밝혔다.

삼봉지구는 집중호우 때 하천 수위 상승과 배수 지연으로 영동읍 시가지와 저지대 주택·상가의 침수 위험이 제기돼 온 곳이다. 군은 대형 펌프장 대신 전력 공급 없이 물을 흘려보내는 자연유하식 방수로를 설계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기존 계획보다 사업비 약 33억 원을 줄이고 정전 상황에서도 배수가 가능하도록 했다. 주민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고 낙석 위험 구간에는 투명 방호벽을 적용한 점도 평가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영동군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2028년 재해예방 분야 신규사업 투자 우선순위 심사에서 가점 5점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선제적인 재해예방사업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영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