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CATL은 13일 15억 위안 규모 벤처펀드에 4억 위안을 출자했다
- 펀드는 신에너지와 AI·디지털 기술 융합 분야에 투자한다
- CATL은 산업 투자와 전기차 업체 협력을 잇달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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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10월 13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최대 동력배터리 제조사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 300750.SZ/3750.HK)는 13일 저녁 공시를 통해 샤먼푸취안(廈門溥泉) 사모펀드관리합자기업, 구이저우 구이양(貴州貴陽) 빅데이터과학기술혁신도시 산업발전투자기금 합자기업 등과 협약을 체결하고, '상하이시대천원(上海時代辰遠)창업투자합자기업'에 유한책임사원(LP)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상하이시대천원 벤처투자펀드의 총 출자 약정액은 약 15억200만 위안이다. 이 가운데 CATL의 출자 약정액은 4억 위안(약 800억원)으로, 전체의 26.64%를 차지한다.
해당 펀드는 신에너지 및 미래 에너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의 에너지·전력 분야 융합, 신품질생산력(기술 혁신) 및 미래 산업 등에 주로 투자할 예정이다.
CATL은 이번 투자에 대해 전문 투자기관의 역량을 활용해 신에너지와 미래 에너지, AI와 신에너지 산업의 융합 분야, 신에너지 산업의 디지털화·지능화 전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전문 투자기관과 함께 산업 투자펀드를 조성하는 것은 최근 CATL이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주요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8월 CATL은 여러 기관과 공동으로 총 50억 위안 규모의 하이난시대(海南時代)녹색산업투자펀드합자기업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 펀드는 하이난성 내 녹색·탄소중립 산업 투자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9월에는 자회사가 두 개의 창업투자펀드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 분야는 신에너지 산업망, AI 및 체화지능 등이며, 두 펀드에 대한 출자 약정액은 총 16억2000만 위안이다.
올해 들어 닝더스다이의 산업망 관련 투자 활동은 더욱 활발해졌다.
2026년 4월에는 신에너지 광물 분야의 전문 투자·운영·관리 플랫폼으로 전액 출자 자회사인 시대자원그룹(時代資源集團)을 신설했다. 리튬·니켈·인 등 핵심 자원에 대한 투자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같은 달에는 중헝전기(中恒電氣)의 지배주주인 중헝과기투자(中恒科技投資)의 신주를 인수하기 위해 41억 위안을 증자 대가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증자 후 닝더스다이는 중헝과기투자의 지분 49%를 보유하게 된다.
투자 부문뿐 아니라 본업에서도 최근 협력 확대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10일 CATL은 중국 충칭에서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세레스(賽力斯∙SERES·새력사집단 601127.SH)와 장기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배터리 안전, 산업망 협력, 글로벌 생태계 구축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세레스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아이토(問界·원제·AITO)는 앞으로도 전 차종에 걸쳐 닝더스다이 배터리를 장기적으로 탑재할 계획이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