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도의회가 13일 민간·공공기관 위탁 등 87개 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 위탁·출연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집행 적정성을 집중 검증한다
- 의원 11명은 안전·의료·돌봄 등 지역 현안 개선을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의회가 민간위탁과 공공기관 위탁 등 87개 안건의 심의에 들어갔다.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재정 운용의 타당성, 위탁·출연의 적정성 등을 놓고 의회의 검증이 이뤄질 전망이다.

도의회는 13일 제4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1일까지 9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안건은 조례안 22건, 동의안 62건, 기타 안건 3건이다.
이 가운데 민간위탁 동의안 15건,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34건, 출연계획안 8건이 포함됐다. 위탁·출연 관련 안건이 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사업별 필요성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따지는 것이 주요 심의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오송 참사를 언급하며 안전에 대한 책임과 후속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오송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추모비와 추모 공간 조성 문제 해결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과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등 4개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는 의원 11명이 도정과 지역 현안을 놓고 정책 개선을 요구했다.
권오규 의원은 도의 소송비용 회수·관리 체계 정비를, 이재명 의원은 참전유공자 예우 개선을 촉구했다. 이재화 의원은 지역 간 의료 접근성 격차를, 김성우 의원은 충북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대청호 국가정원 조성(박형용 의원), 제3차 도로건설·관리계획의 시·군 재정 부담 문제(김기창 의원), 괴산군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김성규 의원)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함께 청주 북부소방서 신설(정재우 의원), 장애인 등의 접근권 보장(오창근 의원), 2027 세계청년대회 준비(조성룡 의원), 청주 특례시 추진(김영근 의원) 등을 둘러싼 정책 제언도 나왔다.
제4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는 오는 21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