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는 13일 서울숲 등서 GPS 아트런 3개 코스를 공개했다
- 식빵·피자·물고기 모양 코스로 달리며 지역 명소와 먹거리를 즐긴다
- 14일부터 31일까지 완주 인증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숲 식빵런·매헌시민의숲 피자런·노량진수산시장 피쉬런
10월 14~31일, 완주 후 인스타그램 인증하는 이벤트 운영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서울숲과 매헌시민의숲, 노량진수산시장 일대를 달리며 지도 위에 식빵·피자·물고기 모양을 완성하는 '서울에디션25 아트런' 3개 코스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시민 참여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트런'은 러닝 앱의 GPS 기능을 활용해 이동 경로를 기록하고 지도 위에 특정 모양의 그림을 완성하는 활동이다. 정해진 경로를 따라 달리면 기록 화면에 그림이 완성되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최근 확산하는 러닝 문화를 지역관광과 연계하기 위해 이번 코스를 기획했다. '서울에디션25'는 지역 고유성이 담긴 공간을 발굴해 서울의 로컬 관광자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시민투표를 통해 자치구별 1곳씩 총 25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공개된 코스는 서울숲 '식빵런', 매헌시민의숲 '피자런', 노량진수산시장 '피쉬런' 등 3개다. 각 코스는 달리기를 마친 뒤 주변 명소와 먹거리를 즐기는 '애프터런(After Run)' 프로그램과 연계된다.
식빵런은 서울숲 일대 1.4㎞를 달리며 GPS상 식빵 모양을 완성하는 코스다. 완주 후에는 인근 베이커리에서 빵을 즐기거나 서울에디션25 선정 명소인 디뮤지엄에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피자런은 매헌시민의숲 일대 약 6㎞를 달리며 피자 조각 모양을 완성하는 코스다. 달리기를 마친 뒤에는 인근 피자 맛집을 방문하거나 매헌시민의숲에서 가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피쉬런은 노량진수산시장 인근 약 2㎞를 달려 물고기 모양을 완성하는 코스다. 완주 후에는 시장에서 회와 초밥 등 다양한 수산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인증 이벤트는 세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달린 뒤 완성된 GPS 기록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스트라바(Strava), 가민(Garmin), 나이키런클럽(NRC) 등 러닝 앱으로 이동 경로를 기록하고, 완성된 GPS 아트런을 '#서울에디션25'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뒤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참여 조건과 코스는 서울시 누리집 이벤트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러닝 기반 스포츠 여행 전문채널 '클투'와 협업해 실제 러닝코스, 서울에디션25 명소, 주변 먹거리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최근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달리면서 새로운 장소와 동네를 발견하는 하나의 여행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번 아트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서울에디션25 명소를 색다르게 경험하고, 주변 먹거리와 지역 상권까지 함께 즐기며 서울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