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크로거는 13일 본사 인력 3분의 1 이상 감축한다고 밝혔다
- 향후 3년간 본사 직무 약 3000개를 없앨 계획이다
- 감원 재원은 가격 인하와 쇼핑 개선 등에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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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0월 13일 오전 08시0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10월12일 블룸버그통신 기사(Kroger Plans to Slash 37% of Corporate Jobs in Next Three Years)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크로거(KR)가 본사 인력의 3분의 1 넘게 감축할 계획이다. 신임 최고경영자(CEO) 그레그 포런 체제에서 사업 운영을 단순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블룸버그통신이 확인한 사내 메모에 따르면 크로거는 향후 3년에 걸쳐 여러 부문에서 약 3000개 직무를 없앨 예정이다. 크로거의 본사 직원은 약 8200명으로 이번 감원은 143년에 달하는 회사 역사상 최대 규모 가운데 하나다.

이번 감원은 월마트(WMT) 출신으로 2월 최고경영자에 오른 포런이 추진하는 대대적 조치 중 하나다. 크로거는 성장세 둔화와 경쟁 심화 속에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도 지속되는 상황에 놓여 있다.
포런은 월요일 전사 화상 회의 이후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단순화는 더 빠르게 결정하고 가장 중요한 곳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한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 최대 전통 슈퍼마켓 운영사인 크로거에 필요 이상의 위계와 간접 비용이 존재한다고도 지적했다.
포런은 중복 업무를 줄이고 기술 발전에 맞춰 조직을 바꿔야 한다고 언급했다. 여기에는 크로거가 업무 효율화를 위해 활용을 늘리고 있는 인공지능(AI)의 부상도 포함된다.
신시내티에 본사를 둔 크로거는 영향을 받는 직무에 관한 세부 내용을 앞으로 수개월 안에 공유할 계획이다. 포런은 메모에서 이번 감원으로 확보한 재원을 가격 인하와 쇼핑 경험 개선, 현장 직원 투자에 투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월마트 미국 사업부가 2010년대 중반부터 후반까지 재건되는 과정에 기여한 포런은 최근 수년 사이 가장 큰 폭의 가격 인하를 시행하고 있다. 매장 서비스도 더 친절하고 빠르게 개선하고 있다. 프레드마이어와 랠프스 등의 체인을 운영하는 크로거는 납품업체와의 협상에서도 보다 공격적인 접근을 취하고 있다.
크로거는 지난해에도 비용 절감을 위해 본사 직원 1000명 가까이를 감원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