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해시가 12일 민선9기 첫 조직개편안을 내놨다.
- 1국 3과 9팀 신설하고 10개 팀을 통합했다.
- 내년 1월 시행 목표로 11월 시의회에 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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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가 민선9기 '사람사는 세상, 함께 잘사는 김해' 시정 비전과 12대 김해대전환을 실행할 조직 체계 개편에 나선다.
시는 '함께 잘사는 김해 만들기'를 위한 첫 출발로 민선9기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개편안은 1국 3과 9팀을 신설하고 기능이 겹치거나 업무량이 줄어든 10개 팀을 통합하는 내용이다. 청년·미래, AI 행정혁신, 돌봄복지, 도시안전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부서 기능과 명칭도 조정한다.
기존 인구청년정책관은 시장 직속 청년미래정책관으로 개편한다. 청년친화도시 지정과 생애전환기 중년 정책을 맡아 청년·미래세대 정책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는 통합돌봄 전담부서와 노인복지과를 신설한다. 통합돌봄 정책과 고독사 등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고령사회에 대응한 노인복지 정책을 확대한다.
AI 행정혁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산업AI전환팀도 신설한다. 제조산업의 인공지능·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행정 업무방식의 개선을 추진한다.
도시안전 분야에서는 안전교통국장의 직급을 3급으로 높인다. 주택정책 총괄과 건축물 안전관리를 맡을 건축주택국과 건축안전과도 신설한다. 환경국은 기후에너지환경국으로 재편하고 기후에너지과를 둔다.
동물복지 정책을 담당할 반려동물팀도 만든다. 시 직영 유기동물보호소와 반려동물복지센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 청년성장지원팀, 갈등조정팀, 노사지원팀, 건강돌봄팀, 거주돌봄팀, 노인지원팀, 산림병해충방제팀 등을 신설한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조직개편TF를 구성해 각 실·국·소 의견과 저연차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편안을 마련했다. 입법예고 기간 시민 의견을 받은 뒤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11월 시의회 정례회에 조례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조례안이 시의회 의결을 거치고 자치법규 개정 등 후속 절차를 마치면 내년 1월 개편 조직을 시행한다.
정영두 시장은 "청년과 미래를 준비하고 AI를 통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며 통합돌봄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시민의 안전과 돌봄, 민생을 책임지고 김해대전환을 실행할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