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성훈 LH 사장이 12일 국감에서 착공 실적 부진을 인정했다.
- 그는 연말까지 목표 달성은 가능하다고 밝혔했다.
- 다만 착공 물량 연말 집중 문제는 개선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올해 건설형 공공주택 착공 실적이 현재 목표에 크게 못 미치고 있지만 연말까지 목표 물량은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착공 물량이 연말에 집중되는 문제는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12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의원이 올해 LH의 공공주택 착공 실적이 목표의 25.7%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한 질의에 이 사장은 "현재까지 실적이 부족하지만 달성할 수 있는 것으로 계산상 나온다"며 이같이 답했다.
정 의원은 "올해 10월 2일 기준 LH의 건설형 공공주택 착공 목표 5만1783가구 중 실제 착공은 1만3293가구로 25.7%에 불과하다"며 "8월 기준 사업계획 승인을 받고도 착공하지 못한 주택이 전국에 20만9270가구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2022년 이전에 사업 승인을 받고도 미착공된 주택이 2만3802가구"라고 말했다.
이에 이 사장은 "대부분의 물량이 조달청에서 사업자 선정 단계에 있고 사업자 선정이 끝나면 바로 착공할 수 있는 물량이 굉장히 많다"며 "민간참여사업도 우선협상자를 거의 선정해 11월이나 12월 중 착공할 수 있는 물량이 많다"고 답했다.
다만 "송구스러운 것은 물량이 연말에 집중되는 문제"라며 "분배 방안을 고민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수도권 공공주택 99개 블록 가운데 70개 블록의 본청약이 늦어졌고 지연 기간은 평균 12.8개월"이라며 "사전청약 때 약속한 일정도 지키지 못했는데 국민이 대량 공급 일정을 믿을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이 사장은 "과거에 LH가 민원 해소에 적극적이지 않은 측면이 있었던 것 같다"며 "직원들에게 민원 해소를 적극적으로 해서 속도를 높이라고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2022년과 2023년에 승인을 받고도 착공하지 않은 물량이 많이 있다"며 "과거에 늦어진 것을 따라잡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