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T가 12일 대구서 삼성과 맞붙었다
- KT는 9연승, 삼성은 3연패에 빠졌다
- 소형준 우세 속 초반 흐름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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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2026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 vs KT 위즈 대구 경기 분석 (10월 12일)
10월 12일 오후 6시 30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리그 2위 삼성 라이온즈와 1위 KT 위즈가 맞대결을 펼친다. 선발투수는 삼성 양창섭, KT 소형준으로 예고됐다.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는 9연승을 달리고 있는 반면, 삼성은 3연패에 빠져 있다. 전날 KT가 삼성을 12-3으로 완파한 가운데, 삼성의 반격 여부와 선발투수들의 안정감이 이번 경기의 핵심이다.

◆팀 현황
-삼성 라이온즈 (83승 3무 57패, 2위)
삼성은 최근 10경기에서 5승 5패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꺾였다. 특히 최근 3연패에 빠지면서 선두 KT와의 승차가 7경기까지 벌어졌다. 정규시즌 2위는 확보했지만,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침체한 분위기를 반전시킬 필요가 있다.
11일 KT와의 홈경기에서는 선발 아리엘 후라도가 무너지면서 3-12로 대패했다. 1회 선취점을 뽑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이후 KT 타선에 장타와 집중타를 허용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내줬다. 8회 2점을 만회했으나 이미 벌어진 격차를 좁히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삼성은 올 시즌 홈에서 43승 1무 28패로 비교적 강한 모습을 보였다. KT와의 시즌 상대전적에서도 9승 6패로 앞서 있다. 다만 최근 마운드의 불안이 이어지고 있어 선발투수가 경기 초반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버텨주느냐가 중요하다.
-KT 위즈 (89승 5무 49패, 1위)
KT는 최근 10경기에서 9승 1무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9연승으로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이후에도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11일 삼성전에서는 선발 고영표의 호투와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12-3 대승을 거뒀다. 고영표는 시즌 15승째를 수확했고, 샘 힐리어드는 연타석 홈런으로 시즌 44호까지 기록했다. 김현수도 시즌 14호 홈런을 터뜨리며 힘을 보탰다.
특히 KT는 2회부터 5회까지 12점을 몰아치며 삼성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힐리어드의 장타력과 중심 타선의 집중력이 맞물리면서 상대 선발과 불펜을 모두 압박했다.
원정에서도 44승 3무 25패로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최근 선발진의 호투에 타선의 상승세까지 더해지면서 공수 양면에서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선발 투수 분석
삼성 선발: 양창섭 (우투)
양창섭은 올 시즌 28경기에서 8승 2패, 평균자책점 5.01을 기록했다. 91.2이닝 동안 104피안타(11피홈런) 34볼넷 71탈삼진을 기록했으며,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는 1.51이다. 완투와 완봉을 한 차례씩 기록했지만, 시즌 전체적으로는 기복이 있었다.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최근 10경기에서 8.2이닝 15피안타(3피홈런) 8볼넷 6탈삼진 12실점, 평균자책점 12.46으로 부진했다. 가장 최근인 9월 20일 롯데전에서도 1이닝 3피안타 2볼넷 2탈삼진 2실점에 그쳤다.
다만 KT를 상대로는 비교적 좋은 기록을 남겼다. 올 시즌 KT전 2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했다. 7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다. 그러나 상대전적 표본이 적어 절대적인 우위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평가: 양창섭의 가장 큰 과제는 최근 흔들린 제구와 피안타 관리다. KT 타선의 장타력을 고려하면 주자를 쌓아두는 상황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최근 짧아진 이닝 소화력도 부담이다. 초반 3\~4이닝을 안정적으로 넘기며 선발투수로서 역할을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KT 선발: 소형준 (우투)
소형준은 올 시즌 22경기에서 9승 3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하며 KT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125.1이닝 동안 132피안타(9피홈런) 23볼넷 98탈삼진을 기록했다.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는 1.24이며, 퀄리티스타트는 13차례 달성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58.1이닝 55피안타 10볼넷 45탈삼진 22실점, 평균자책점 3.39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가장 최근인 10월 7일 삼성전에서는 5이닝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앞선 10월 1일 KIA전에서도 6이닝 4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으로 제 몫을 했다.
올 시즌 삼성 상대 성적은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4.91이다. 11이닝 동안 11피안타(2피홈런) 3볼넷 12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전체 성적보다는 삼성전 평균자책점이 높지만, 최근 맞대결에서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평가: 소형준은 적은 볼넷 허용과 안정적인 이닝 소화 능력이 강점이다. 최근 컨디션도 좋은 편이지만, 삼성전에서 피홈런 2개를 허용했던 만큼 장타 억제가 중요하다. 초반 실점을 최소화한다면 KT의 강한 타선과 맞물려 유리한 경기 흐름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
◆주요 변수
양창섭의 이닝 소화 능력
양창섭은 최근 10경기에서 8.2이닝만 소화했다. 선발로 나서는 이번 경기에서 얼마나 긴 이닝을 책임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삼성으로서는 양창섭이 초반부터 흔들리면 불펜을 빠르게 가동해야 하는 부담이 생긴다.
KT의 장타력과 공격 집중력
KT는 전날 힐리어드의 홈런 2개와 김현수의 홈런을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 특히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장타가 터지며 대량 득점으로 연결됐다. 삼성 마운드가 연속 출루를 허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소형준을 상대하는 삼성 타선
삼성은 지난 7일 소형준에게 5이닝 무실점으로 막혔다. 이번에는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득점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볼넷 허용이 적은 소형준의 특성을 고려하면 실투를 놓치지 않는 타격 집중력이 요구된다.
상대전적과 최근 분위기
삼성은 올 시즌 KT와의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했지만, 최근 팀 분위기는 KT가 앞서 있다. 삼성은 홈 이점과 상대전적에서 얻은 자신감을 살려야 하고, KT는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선취점 이후 추가 득점을 어느 팀이 먼저 만들어내느냐에 따라 경기 양상이 달라질 수 있다.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선발투수의 최근 안정감과 팀 분위기에서 KT가 다소 앞서는 구도다. 소형준은 꾸준한 이닝 소화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삼성전에서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반면 양창섭은 최근 등판에서 제구와 피안타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KT의 9연승과 중심 타선의 장타력도 중요한 요소다. 양창섭이 초반부터 주자를 내보낸다면 KT가 일찌감치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삼성은 시즌 상대전적에서 앞서 있고, 홈에서 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양창섭이 초반 실점을 최소화하고 삼성 타선이 소형준을 상대로 먼저 득점한다면 접전이 펼쳐질 여지도 충분하다.
결국 양창섭의 초반 이닝 소화력과 소형준의 장타 억제, 삼성 타선의 득점권 집중력이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최근 흐름에서는 KT가 유리하지만, 삼성이 초반 마운드 안정을 바탕으로 경기 균형을 유지한다면 전날과는 다른 승부가 펼쳐질 수 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10월 12일 대구 삼성-KT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