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호재가 10일 독일 2부리그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 이호재의 도움으로 다름슈타트가 코트부스에 3-1 역전승했다.
- 이호재는 시즌 2골 1도움으로 공격포인트를 늘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독일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호재가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 다름슈타트의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이호재는 10일(현지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의 뵐렌팔토어 경기장에서 열린 2026-2027시즌 독일 2.분데스리가 7라운드 에네르기 코트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동점골을 도왔다.

다름슈타트는 이호재의 도움을 발판으로 코트부스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시즌 2승째를 수확한 다름슈타트는 2승 1무 4패(승점 7)를 기록하며 리그 13위로 올라섰다.
지난여름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를 떠나 다름슈타트에 입단한 이호재는 독일 무대 적응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홀슈타인 킬과의 개막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데 이어 빌레펠트와의 5라운드에서도 득점에 성공했다. 여기에 이번 경기에서 도움까지 추가하며 시즌 공격포인트를 2골 1도움으로 늘렸다.
다름슈타트는 경기 초반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 4분 코트부스의 저스틴 버틀러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좀처럼 상대 수비를 공략하지 못하던 상황에서 이호재가 해결사로 나섰다.
전반 36분 이호재는 상대 수비라인을 절묘하게 허무는 침투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들었다. 이후 무리하게 직접 슈팅을 시도하는 대신 중앙으로 쇄도하던 노아 바이스하우프트에게 정확한 컷백 패스를 연결했다.
바이스하우프트는 이호재의 패스를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호재의 침투 움직임과 침착한 판단이 만들어낸 득점이었다.
1-1로 균형을 맞춘 다름슈타트는 후반 들어 공격의 고삐를 더욱 당겼다. 이호재는 후반 20분 란스 다위프스테인과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다름슈타트는 후반 32분 알렉산다르 부코비치의 헤더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호재를 대신해 투입된 다위프스테인이 오른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부코비치가 머리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43분 야니크 뤼르스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3-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다름슈타트는 전반 초반 실점에도 공격진의 활약을 앞세워 승점 3을 챙겼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