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롯데 레이예스가 10일 LG전서 205안타를 쳤다
- 사흘 전 최원준이 세운 204안타 기록을 넘어섰다
- 정규시즌 종료일인 12일까지 최다 안타 경쟁이 이어진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롯데 빅터 레이예스가 사흘 전 최원준(KT)이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넘어섰다.
레이예스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 2026 KBO리그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7회말 4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견수 플라이를 친 레이예스는 3회말 2사 후에는 상대 유격수 포구 실책으로 출루했다.
5회말에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던 레이예스는 7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려냈다. LG 고우석의 3구째 포크볼을 공략해 안타로 연결했다.
이 안타로 시즌 205번째 안타를 기록한 레이예스는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을 수립했다. 최원준이 지난 7일 수원 삼성전에서 기록한 종전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인 204안타를 갈아치웠다. 최원준은 지난 2014년 서건창(당시 넥센)이 세웠던 국내 타자 200안타 기록을 12년 만에 달성했다.
레이예스는 그 전까지 최원준과 함께 201안타를 기록해 최다 안타 대결을 펼쳤다. 지난 7일 부산 KIA전에서 안타 2개를 기록했던 레이예스는 전날 부산 LG전에서 안타 1개를 추가해 204개로 타이 기록을 세웠고, 이날 안타를 추가해 신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024년 당시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이던 202안타를 기록한 레이예스는 KBO리그 사상 최초로 시즌 200안타를 두 차례 기록한 선수로도 이름을 남겼다.

레이예스가 달성하기 전 최다 안타는 2014년 서건창이 세운 201안타로, 당시 KBO는 128경기 체제였다. 이후 2024년 레이예스가 10년 만에 200안타를 돌파했다.
최다 안타 타이틀과 신기록을 둔 경쟁은 정규시즌 종료일인 오는 12일까지 이어진다. 레이예스는 11일 광주 KIA전, 12일 잠실 롯데전을, 최원준은 11, 12일 대구 삼성전을 치른다.
한편 레이예스는 이날 9회 1사 1, 2루 마지막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쳤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