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감엔터테인먼트가 18일 여의도한강공원서 청년 버스킹 축제를 연다.
- 김은찬밴드 등 청년 아티스트와 재즈·비트박스 무대가 오른다.
- 향수 제작·사진·엽서 체험도 무료로 운영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민 버스킹·향수 만들기·포토 스테이션 등 무료 운영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가을 한강을 배경으로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부터 재즈와 비트박스,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음악과 피크닉, 한강의 가을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청년 예술가들에게는 시민들과 만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시민들은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무대에는 최근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에서 활약한 청년 음악가들이 대거 오른다.

톱10 가운데 김은찬밴드, 신직선, 윤태경, 윤준, 채수빈, 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8팀이 참여한다. 지난 7일 열린 결선에서 대상을 차지한 심각한 개구리와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한강에서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아티스트들은 이번에는 야외 버스킹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초청 공연에서는 또 다른 장르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를 비롯해 국악과 비보이, 아크로바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참여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복합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색깔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민이 직접 무대에 참여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신청도 진행 중이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공연장 주변에서는 한강에서의 하루를 직접 기록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장소의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축제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한강에서 보낸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