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윈클보스 형제가 7일 지캐시 현물 ETF를 신청했다.
- ETF는 나스닥에 ‘WINK’ 티커로 상장될 예정이다.
- 형제는 AI 확산 속 프라이버시 가치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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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7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암호화폐 사업가 타일러·카메론 윈클보스 형제가 지캐시(Zcas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다.

가상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공동 창업자인 쌍둥이 형제는 윈클보스 에셋 서비시즈를 통해 지난 6일(현지시각)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지캐시 현물 ETF 발행을 신청했다. 이 펀드는 나스닥에 티커 'WINK'로 상장될 예정이다.
이들은 '토큰2049 콘퍼런스' 개막일에 자신들이 신청한 지캐시 ETF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비트코인에서 갈라져 나온 지캐시의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앞세우며 잠재적인 투자자들에게 상품을 홍보하는 한편 정당성을 주장한 것.
타일러 윈클보스는 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콘퍼런스의 지캐시 관련 패널 토론에서 "투자자들이 프라이버시에 대한 노출을 원한다"며 "프라이버시는 하나의 자산이고, 요즘 시대에 점점 줄어드는 아주 귀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지캐시는 지난 1년간 900% 넘게 올라 암호화폐 시장 최대 수혜자 중 하나로 꼽힌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지난해 10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12만6000달러 보다 3분의 1가량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거래 내역을 감춰 결제 추적을 어렵게 하는 이른바 '프라이버시 코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지캐시의 위상도 높아지는 양상이다.
윈클보스 형제는 지캐시를 인터넷 암호화 기술에 빗대며 "암호화된 비트코인"이라고 불렀다. 인터넷 암호화가 온라인 결제와 전자상거래의 길을 열었듯 지캐시도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취지다. 지캐시는 원래 비트코인 코드에서 갈라져 나온 코인이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이 프라이버시를 잠식하는 요인이라며, 이 때문에 프라이버시 토큰의 중요성이 더 커진다고도 짚었다.
타일러 윈클보스는 "지금은 AI가 프라이버시를 갉아먹는 시대"라며 "현금에는 프라이버시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