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마이크 애슐리의 프레이저스가 10월1일 언더아머 지분 8.8%를 샀다
- 실적 부진 속 언더아머는 주가가 고점 대비 90% 급락했다
- 프레이저스는 푸마·XXL에 이어 미국 소매시장 공략을 넓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8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억만장자 마이크 애슐리가 이끄는 프레이저스그룹이 언더아머 지분 8.8%를 인수했다. 부진에 빠진 브랜드에 대한 투자를 넓혀온 스포츠다이렉트 운영사가 미국 소매시장 공략에 새롭게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0월 1일 제출된 공시에 따르면 프레이저스는 약 1,660만 주를 보유하고 있다. 화요일 종가 기준 지분 가치는 약 8,010만 달러다.
이번 투자는 실적이 부진하거나 구조조정 중인 스포츠 브랜드로 투자 영역을 넓혀온 프레이저스의 행보를 그대로 보여준다. 프레이저스는 최근 푸마 지분 약 6%를 보유 중이라고 공시했고, 지난해에는 북유럽 스포츠용품 유통업체 XXL을 인수했다.
언더아머는 이런 투자 패턴에 부합하는 기업이다. 주가는 10여 년 전 고점 대비 약 90% 급락했다. 미국 볼티모어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지난 8월 "어려운 소비자 수요 환경"을 이유로 실적 전망을 낮췄으며, 글로벌 시장 대부분에서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창업자인 케빈 플랭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언더아머는 그가 과반 의결권을 쥐고 있는 회사다. 이 회사는 제품 가짓수를 줄이고 할인 폭을 축소해왔다. NBA 스타 스테픈 커리와 결별한 뒤에는 핵심 브랜드 되살리기에도 나서고 있다.
프레이저스 주가는 런던 증시 장 초반 최대 2% 올랐다. 화요일 종가 기준 올해 상승률은 21%다.
애슐리가 지배하는 프레이저스는 소매업체 지분을 쌓아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소수 지분만 보유한 채 지켜보는 경우도 있지만, 경영 변화를 압박하거나 인수까지 추진하는 경우도 있다.
애슐리의 사위인 마이클 머리 프레이저스 CEO는 휴고보스 인수를 추진하다 근소한 차이로 무산된 뒤 이 회사 회장에 선임됐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