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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빛과전자, 광통신 신제품 고객사 인증 진행…주가 한 달 새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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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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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과전자는 8일 25Gbps 장거리 광모듈 개발과 인증을 진행했다
  • AI 데이터센터용 100G·400G·800G·1.6T 제품과 6G·방산도 확대했다
  • 주가는 한 달 새 91.9% 급등했고 30억원 CB도 발행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5G 장거리 광모듈 개발 완료, 국내외 고객사 인증 진행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광통신 수요 증가, 6G·방산 사업도 확대
한 달 새 주가 91.9% 상승·거래량 5억주, 투자경고 지정 반복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광통신 전문기업 '빛과전자'는 고속·장거리 광모듈 개발과 고객사 인증을 진행하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6G, 방산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맞물려 광통신 관련주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빛과전자 주가는 한 달 새 90% 넘게 상승했다.

특히 회사는 25Gbps급 장거리 광모듈의 전송거리를 30㎞ 이상으로 확대하고 국내외 고객사를 대상으로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데이터센터용 100G·400G에 이어 800G·1.6T급 제품군을 확대하는 한편 6G 프론트홀용 광트랜시버 상용화와 방산용 광통신 제품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8일 빛과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1~10Gbps와 25Gbps급 Narrow Band Tunable SFP 제품군을 개발했다. 이 가운데 25Gbps급에서는 C-band 광원을 활용해 전송거리를 30㎞ 이상으로 늘린 제품을 확보했다.

Narrow Band Tunable SFP는 통신망에서 사용하는 여러 파장 가운데 필요한 범위의 파장을 선택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광트랜시버다. 광트랜시버는 통신장비에서 전기신호와 광신호를 상호 변환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부품으로 이동통신망과 데이터센터 등의 네트워크 구축에 사용된다.

회사 측은 보고서를 통해 "개발된 제품에 대해서는 국내 및 해외 고객사에서 인증을 진행 중"이라며 향후 적용 시장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빛과전자 로고. [사진=빛과전자]

빛과전자는 프로젝트별로 필요한 파장을 선택해 적용할 수 있는 Narrow Band Tunable 제품을 통해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모든 파장 채널을 지원하는 Full Tunable 방식과 구성을 달리할 수 있어 통신사업자의 설비투자비용(CAPEX)과 운영비용(OPEX)을 낮추는 데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데이터센터용 제품은 전송속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100G·400G·800G·1.6T 광모듈 제품군을 추가해 국내외 데이터센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재 200G·400G PAM4 제품은 양산 단계이며 800G와 1.6T PAM4 제품은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빛과전자는 지난 5월 'AI 엑스포 코리아 2026'에서 AI 가속기 클러스터에 적용되는 800G QSFP-DD와 1.6T OSFP 광모듈을 공개했다. 당시 회사는 제품 테스트와 검증을 거쳐 하반기 매출 발생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6G 분야에서도 제품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빛과전자는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전담하는 '지능정보 네트워크용 광통신 부품 상용화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양대학교 ERICA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사업에서 빛과전자는 '6G 프론트홀용 50GBASE-BR30 SFP56 BiDi 광트랜시버' 개발과 상용화를 담당한다.

해당 제품은 기지국 장비 사이에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프론트홀에 적용되는 광모듈이다. 기존 25G 인터페이스보다 약 2배 넓은 대역폭을 지원하며 하나의 광섬유에서 송·수신 파장을 나눠 사용하는 BiDi 방식과 PAM4 변조 기술을 적용해 최대 30㎞ 전송을 목표로 한다.

회사는 제품 개발에 앞서 주요 고객사로부터 구매발주서와 수요확인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개발과 공인시험기관 검증을 마친 뒤 국내외 통신장비 업체와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6G 상용화 사업 선정 소식이 알려진 지난달 8일에는 주가가 상한가까지 오르기도 했다. 

또한 6G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 연구개발 계획도 있다. 회사는 DWDM Full Tunable SFP와 EDC·NBT 기술을 적용한 25G 장거리 DWDM SFP, 100G Single Lambda Bidi 등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00G급 1건과 1.6T급 1건, 방산 국산화 2건 등 정부 연구개발 과제 4건을 수행했다.

방산 분야에서는 지난해 말 방산사업본부를 발족했다. 핵심부품과 일반부품 국산화 과제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방산용 광통신 통합솔루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고신뢰성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관련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AI 데이터센터 투자에 광통신株 강세…빛과전자 한 달 새 91.9%↑

최근 빛과전자 주가 상승에는 회사의 개별 사업 확대와 함께 AI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로 광통신 업종이 부각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AI 데이터센터의 연산 규모가 커지면서 서버와 스위치, 데이터센터 사이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하는 광통신 부품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가 관련주로 이어졌다. 지난달에도 국내 증시에서 광통신 관련 종목의 거래가 크게 늘었다. 

이찬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데이터센터 투자규모가 늘어나면서 광통신 수요 증가 속도가 빨라져 광부품 마진이 전반적으로 우상향 중"이라며 "국내 설비 증설 완료 및 가동 시점이 2028~2029년인 만큼 적어도 그때까지 공급 부족으로 사이클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I 데이터센터의 확장 방식도 광통신 수요를 늘리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유진투자증권은 단일 데이터센터의 전력·부지·인허가 제약으로 AI 컴퓨팅 자원이 여러 지역으로 분산되면서 데이터센터 간 연결을 뜻하는 'Scale Across'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데이터센터 내부 연결뿐 아니라 데이터센터 간 장거리 네트워크까지 광통신 적용 범위가 확대되는 구조다. 

빛과 전자 최근 3개월 주가 추이. [사진=한국거래소 캡쳐]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빛과전자는 지난 7일 전 거래일 대비 3.99% 오른 5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7일 수정주가 기준 2715원과 비교하면 한 달 만에 91.90% 상승했다. 같은 기간 누적 거래량은 5억1240만주로 한국거래소가 집계한 거래량 상위 50개 종목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다만 이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대 하락하고 있다.

주가가 단기간 급등하면서 시장경보 조치도 반복됐다. 빛과전자는 올해 1월과 3월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으며, 4월에는 투자위험종목 지정과 매매거래 정지를 거쳤다. 이후에도 투자경고종목 지정과 해제가 반복됐으며, 8월과 9월에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다.

이달에는 한국거래소가 지난 2일 빛과전자의 투자경고종목 지정을 6일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6일 하루 동안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됐다. 거래소는 해제 이후 주가가 추가 상승해 재지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투자경고종목으로 다시 지정될 수 있다고 예고했다. 

한편 회사는 사업 운영을 위한 자금조달도 이어가고 있다. 빛과전자는 전날 공시를 통해 이사회를 열고 운영자금 3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19회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경영상 목적 달성과 필요자금의 신속한 조달을 위해 투자자의 의향과 납입 능력, 납입 시기 등을 고려해 발행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달금액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CB 발행 대상은 계열사 에이오에이치조합이며 납입일은 오는 30일이다. 전환가액은 4946원으로 7일 종가 5210원보다 약 5.3% 낮다. 전환 시 발행 가능한 주식은 60만6550주로 발행주식총수의 0.54%다.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10월30일부터 2029년 9월30일까지이며 최저 조정가액은 3463원이다. 지난 6월 말 기준 제14~17회 미상환 CB의 액면총액은 180억5000만원이다. 이 가운데 제14회 CB 40억원은 오는 12월29일부터 전환청구가 가능하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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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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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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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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