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SG 정준재가 7일 우측 발목 인대 부분손상으로 시즌아웃했다.
- 정준재는 4일 NC전 주루 중 발목을 다쳐 교체됐다.
- SSG는 안재연을 투입하고 내년 반등을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SSG 정준재가 올 시즌 더 이상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다. 시즌 막판 시즌아웃되고 말았다.
SSG는 7일 "정준재는 지난 4일 창원 NC전 9회 타격 후 주루 과정에서 우측 발목 통증을 느껴 교체했다. 정밀검사 결과 우측 발목 인대 부분손상 소견을 받았다. 내일부터 회복 프로그램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SSG 이숭용 감독은 이날 인천에서 열리는 NC와 경기 전 "(정준재 부상 정도가)걱정했던 것보다 다행이었다. 심각한 줄 알았는데 불행 중 다행이다. 시즌 막바지 잘 쉬고 관리하면, 내년 시즌 부상 없이 잘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재활은 문학에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2루에서 실책성 수비로 안정감을 주지 못했다. 하지만 금세 적응한 모습을 보여준 정준재는 SSG는 물론 리그를 대표하는 2루수로 성장 중이다. 이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경기 후반 교체로만 나섰지만, 좋은 활약으로 한국의 금메달 획득에도 힘을 보탰다.
하지만 복귀한 지 얼마 안되어 부상을 입었다. 시즌이 몇 경기 남지 않았지만 갑작스럽게 마무리하게 됐다. 정준재는 올 시즌 129경기 타율 0.274, 129안타(1홈런) 39타점 68득점을 기록했다.

남은 경기 정준재의 빈자리는 올 시즌 신인인 안재연이 메운다. 안재연은 이날 2루수, 8번 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올랐다.
안재연은 지난해 열린 2026 신인 드래프트 11라운드 전체 105라운드로 지명됐다. 지난 8월 정식 선수로 등록된 안재연은 이후 1군에서 17경기 타율 0.179, 5안타 3타점 4득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 아시안게임 기간 정준재의 공백을 채우기도 했다.
이 감독은 "준재가 3년째 접어드니 초반에 부진했던 부분을 빨리 고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바뀐 모습을 칭찬했다.
그러면서 "(정준재는)조금 더 생각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지금은 그 상황에 오는대로 플레이하고 있다. 앞으로 상황에 따라 본인 스스로 연결시켜주고, 기습번트를 시켜주는 등 발전해야한다. SSG 조동화 3루 주루 및 작전 코치를 전담마크 붙여줬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정준재를 내년 SSG 반등의 핵심으로 꼽았다. 부상으로 시즌을 접게 됐지만, 정준재에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