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AI프리뷰] 7일 수원 KT-삼성전, 1위 KT와 2위 삼성의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KT와 삼성은 7일 수원서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를 치렀다.
  • KT는 7연승과 함께 1위를 확정했고 삼성은 KT전 9승4패 우위를 보였다.
  • 소형준과 원태인의 맞대결은 포스트시즌 점검 무대가 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KT 위즈 vs 삼성 라이온즈 수원 경기 분석 (10월 7일)

10월 7일 오후 6시 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정규시즌 우승팀 KT(87승 5무 49패)와 2위 삼성(83승 3무 54패)가 맞대결을 펼친다. 선발 투수는 KT 소형준, 삼성 원태인으로 예고됐다. 이미 1·2위를 확정한 두 팀이지만 가볍게 볼 경기는 아니다. KT는 한국시리즈에 직행했고 삼성은 플레이오프부터 가을야구를 시작한다. 포스트시즌 결과에 따라 한국시리즈에서 다시 만날 가능성이 있는 두 팀이 토종 에이스를 내세워 서로의 전력을 확인한다.

[서울=뉴스핌] 7일 수원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는 KT 소형준(왼쪽)과 삼성 원태인. [사진 = KT 위즈, 삼성 라이온즈] 2026.10.07 wcn05002@newspim.com

◆팀 현황

-KT 위즈 (87승 5무 49패, 1위)

KT는 6일 기준 87승 5무 49패, 승률 0.640으로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2021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정규시즌 정상에 오르며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우승 확정 과정도 강렬했다. KT는 시즌 막판 삼성과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였지만 9월 중순 이후 조금씩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특히 9월 30일 KIA전부터 7연승을 질주하며 경쟁에 마침표를 찍었다. 5일 수원 롯데전에서는 9-0 완승을 거뒀고 같은 날 삼성이 두산에 패하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위가 확정됐다.

KT가 시즌 막판 보여준 힘은 마운드에서 시작됐다. 고영표를 비롯해 로건 앨런, 대니엘, 배제성 등 선발진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끌고 갔다. 5일 롯데전에서는 로건이 8이닝 무실점으로 우승 확정을 이끌었고, 앞선 3일에는 고영표가 롯데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뒀다.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선발진의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다는 점은 가장 긍정적인 부분이다.

타선도 탄탄하다. KT는 팀 타율 0.284로 리그 최상위권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원준과 김현수, 류현인이 테이블세터에서 꾸준하게 기회를 만들고 안현민과 샘 힐리어드가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특히 시즌 초반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던 힐리어드가 이후 장타력을 폭발시키면서 중심타선의 무게가 크게 올라갔다.

KT는 1위가 확정됐기 때문에 이제 승리 자체보다 한국시리즈 준비가 더 중요하다. 주축 선수들의 체력을 관리하면서도 경기 감각을 떨어뜨리지 않아야 한다. 특히 정규시즌 종료 후 한국시리즈까지 긴 휴식이 생기는 만큼 남은 경기를 단순한 소화 경기로 치르기는 어렵다.

그런 점에서 삼성과의 맞대결은 좋은 실전 점검이다. 삼성은 올 시즌 KT가 가장 고전한 상대 중 하나다. KT는 삼성과의 13차례 맞대결에서 4승 9패에 그쳤다. 한국시리즈에서 다시 만날 가능성이 있는 상대에게 시즌 내내 밀렸다는 점은 분명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삼성 라이온즈 (83승 3무 54패, 2위)

삼성은 83승 3무 54패, 승률 0.606으로 2위를 확정했다. 시즌 중반부터 KT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쳤고 9월 초까지만 해도 1위 자리를 오갔지만 막판 KT의 상승세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플레이오프 직행에 만족하게 됐다.

그래도 시즌 전체를 놓고 보면 삼성 역시 강력했다. 구자욱과 르윈 디아즈, 최형우, 강민호 등이 버틴 타선은 시즌 내내 리그에서 손꼽히는 파괴력을 보여줬다. 팀 타율 0.275에 경기당 평균 5점이 넘는 득점력을 유지하며 상대 마운드를 압박했다.

특히 KT에는 강했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9승 4패로 앞선다. 6월 26~28일 대구 3연전을 모두 가져갔고 8월 29일에도 4-2로 승리했다. 9월 9일에는 KT에 0-2로 패했지만 시즌 전체로 보면 삼성의 확실한 우위다.

최근 흐름도 나쁘지 않다.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를 기록했다. 5일 두산에 5-7로 패하면서 KT의 우승 확정을 지켜봐야 했지만 6일 다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바꿨다.

삼성 역시 이제 시선은 플레이오프로 향한다. 3~5위 팀들이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오는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문제는 경기 감각이다.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부상을 피해야 한다.

이번 KT전이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국시리즈에서 KT를 만날 가능성을 고려하면 상대 타선을 직접 경험하면서 대응책을 준비할 수 있다. 원태인을 선발로 내세운 것 역시 단순히 남은 일정을 소화하는 의미보다는 포스트시즌을 앞둔 마지막 실전 점검에 가깝다.

[서울=뉴스핌] 7일 수원 삼성전에 선발 투수로 나서는 KT 소형준. [사진 = KT 위즈] 2026.10.07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KT 선발: 소형준 (우투)

소형준은 올 시즌 21경기에 등판해 8승 3패, 평균자책점 3.37을 기록하고 있다. 120.1이닝 동안 93개의 삼진을 잡았고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는 1.25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시기도 있었지만 복귀 이후 KT 선발진의 한 축을 꾸준하게 책임졌다.

소형준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적인 제구다. 강속구로 타자를 압도하는 유형보다는 투심과 컷 패스트볼, 체인지업 등을 스트라이크존 곳곳에 활용하면서 땅볼을 유도한다. 올 시즌에도 불필요한 볼넷을 최소화하면서 효율적으로 이닝을 소화했다.

9월 8일 SSG전은 소형준의 장점이 제대로 드러난 경기였다. 당시 7이닝 동안 1실점으로 막으면서 KT의 3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이어 13일 롯데전에서도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일정을 마친 뒤에도 선발 로테이션으로 돌아왔다. 지난 1일 KIA전에서는 양현종과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시즌 막판까지 선발 로테이션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면서 한국시리즈를 위한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다만 삼성은 소형준에게 편한 상대가 아니었다. 시즌 첫 맞대결이었던 4월 4일 수원 경기에서 6이닝 동안 9피안타를 허용하며 6실점했다. 삼성이 소형준의 스트라이크존 공략을 적극적으로 노렸고 장타와 연속 안타로 흔들었다.

이번 경기는 결과 이상으로 내용이 중요하다. 한국시리즈 3~4선발 후보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정규시즌 내내 KT를 괴롭혔던 삼성 타선을 상대로 자신의 투구 패턴이 얼마나 통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평가: 시즌 8승 3패, 평균자책점 3.37로 안정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다만 삼성 타선에는 시즌 초 한 차례 크게 고전했다. 순위 부담 없이 치르는 이번 경기에서는 삼성의 중심타선을 상대로 투심과 변화구 조합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삼성 선발: 원태인 (우투)

원태인은 올 시즌 25경기에서 7승 8패, 평균자책점 4.55를 기록했다. 140.1이닝을 던지며 114탈삼진을 잡았고 WHIP는 1.40이다. 2025시즌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전체적인 성적은 다소 떨어졌다.

시즌 내내 기복이 있었다.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다가도 한 경기에서 많은 안타를 허용하며 무너지는 패턴이 반복됐다. 최근 10경기에서도 평균자책점이 5점대를 기록할 정도로 지난해와 같은 안정감은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도 시즌 막판에는 조금씩 투구 내용을 회복하고 있다. 직전 등판이었던 1일 한화전에서는 5이닝 6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삼성은 3-2 역전승을 거뒀다.

KT전에서도 비교적 강했다. 올 시즌 KT를 상대로 4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 승운은 따르지 않았지만 시즌 평균자책점 4.55보다 훨씬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

특히 9월 9일 대구에서 열린 KT와의 선두 경쟁 맞대결에서는 고영표와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다. 당시 삼성은 0-2로 패했지만 원태인은 중요한 경기에서 KT 타선을 상대로 경쟁력을 보여줬다.

원태인에게도 이번 등판은 플레이오프를 앞둔 실전 점검이다. 삼성은 후라도와 페덱, 원태인을 중심으로 포스트시즌 선발진을 구성할 가능성이 높다. 플레이오프를 통과해 한국시리즈에 올라간다면 KT를 다시 만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번 경기는 상대 타자들의 최근 타격감과 대응 방식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다.

평가: 시즌 전체 성적은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KT전 평균자책점 3.18로 상대적으로 강했다. 직전 한화전에서도 5이닝 1실점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안정적인 투구 흐름을 이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서울=뉴스핌] 7일 수원 KT전에 선발 투수로 나서는 삼성 원태인.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10.07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

이번 경기의 가장 큰 의미다. KT는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해 한국시리즈에 직행했고 삼성은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삼성이 플레이오프를 통과한다면 두 팀은 한국시리즈에서 다시 만난다.

때문에 승패 이상의 의미가 있다. 서로의 타선을 직접 상대하면서 포스트시즌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두 팀 모두 외국인 투수가 아닌 토종 에이스를 내세운다는 점도 흥미롭다.

소형준-원태인, 국가대표 우완 맞대결

소형준과 원태인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젊은 우완 선발이다. 원태인은 2019년 삼성의 1차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했고 소형준은 2020년 KT 1차 지명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통산 성적에서도 두 선수의 존재감은 크다. 원태인은 통산 75승, 소형준은 53승을 기록하고 있다. 이미 여러 국제대회를 경험했고 소속팀에서도 토종 선발진의 중심을 맡고 있다.

이번 시즌만 보면 소형준이 8승 3패, 평균자책점 3.37로 원태인의 7승 8패, 평균자책점 4.55보다 안정적이었다. 반면 원태인은 KT전에서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하며 강했다. 서로 다른 시즌 흐름을 보인 두 토종 에이스의 맞대결이다.

KT의 7연승 vs 삼성의 천적 관계

KT는 현재 7연승을 달리고 있다. 시즌 막판 가장 좋은 흐름을 만들면서 정규시즌 우승까지 확정했다. 최근 10경기에서도 8승 1무 1패로 압도적이다.

하지만 삼성만 만나면 이야기가 달랐다. 올 시즌 13차례 맞대결에서 삼성이 9승 4패로 크게 앞섰다. KT가 리그 전체를 지배하면서도 삼성에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KT 입장에서는 한국시리즈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상대에게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밀리는 것은 달갑지 않다. 반대로 삼성은 정규시즌 상대전적의 자신감을 가을야구까지 이어가고 싶다.

[서울=뉴스핌] 7일 수원 삼성전에 선발 투수로 나서는 KT 소형준. [사진 = KT 위즈] 2026.10.07 wcn05002@newspim.com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정규시즌 순위 경쟁과는 거리가 있다. KT는 이미 5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과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했고 삼성도 2위와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했다.

그렇다고 의미가 없는 경기는 아니다. 오히려 포스트시즌을 생각하면 가장 흥미로운 맞대결 가운데 하나다. 삼성이 플레이오프를 통과할 경우 한국시리즈에서 KT와 다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KT는 최근 7연승을 달리며 정규시즌 최강팀다운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선발진과 타선 모두 시즌 막판 컨디션이 좋다. 반면 삼성은 올 시즌 KT에 9승4패로 강했다. 리그 전체에서는 KT가 가장 높은 곳에 섰지만 두 팀의 직접 맞대결에서는 삼성이 우위를 점했다.

선발 싸움도 흥미롭다. 소형준은 시즌 8승 3패, 평균자책점 3.37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원태인은 7승 8패, 평균자책점 4.55로 다소 기복이 있었다. 하지만 원태인은 KT를 상대로 평균자책점 3.17을 기록하며 시즌 성적보다 좋은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번 경기는 7연승으로 정규시즌 우승까지 확정한 KT가 시즌 내내 자신들을 괴롭힌 삼성을 상대로 분위기를 이어갈지, 아니면 KT전 9승 4패의 우위를 가진 삼성이 다시 한 번 천적 관계를 확인할지가 핵심이다. 여기에 소형준과 원태인이라는 두 국가대표 우완의 맞대결까지 더해졌다. 순위표는 이미 결정됐지만, 두 팀의 진짜 승부는 가을에 다시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10월 7일 수원 KT-삼성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사진
'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