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순창군이 7일 제21회 순창장류축제 먹거리부스를 점검했다
- 11개 읍·면 대표 메뉴의 맛과 상품성을 최종 확인했다
- 장류 접목 메뉴로 국내외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등갈비찜·장인 돈가스·고추장불고기 등 장류 활용…내·외국인 입맛 공략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제21회 순창장류축제를 앞두고 읍·면별 대표 먹거리의 맛과 상품성을 점검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순창군은 전날 쉴랜드에서 '제21회 순창장류축제 읍·면 먹거리부스 메뉴 시식회'를 열고 축제 기간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11개 읍·면 대표 메뉴를 최종 점검했다.

시식회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11개 읍·면 관계자, 우석대학교 전북앵커사업단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축제장에서 판매할 음식을 직접 맛보며 메뉴별 맛과 구성, 가격, 상품성 등을 살폈다.
올해 순창장류축제가 예비글로벌축제로 지정된 만큼 읍·면 먹거리부스도 단순 향토음식 판매에서 벗어나 지역색을 살리면서 내·외국인 관광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콘텐츠로 변화를 꾀했다.
특히 순창을 대표하는 장류를 중심으로 읍·면별 특색 있는 식재료와 조리법을 접목해 지역의 맛을 살린 메뉴를 구성했다.
축제장에서는 등갈비찜, 우렁쌈밥을 비롯해 장인 돈가스, 고추장 석쇠불고기, 홍어 장삼합, 더덕·오징어 고추장불고기, 죽순국수, 고추장 오리주물럭, 순창소스 전기구이 통닭, 순창고추장 순살치킨 등 11개 읍·면의 특색을 담은 대표 메뉴가 선보인다.
불고기, 돈가스, 치킨, 국수 등 외국인에게 익숙한 음식에 고추장 등 순창 장류를 접목해 한국 음식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순창 고유의 발효·장류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메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사전 준비도 진행됐다. 순창군은 지난 9월 우석대학교 전북앵커사업단과 함께 11개 읍·면 먹거리부스를 대상으로 메뉴 컨설팅을 실시하고 메뉴 구성, 맛, 가격, 판매 방식 등에 전문가 의견을 반영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올해 읍·면 먹거리부스는 단순한 먹거리 판매를 넘어 각 읍·면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축제 콘텐츠로 차별화했다"며 "예비글로벌축제에 걸맞은 경쟁력 있는 먹거리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순창의 맛과 장류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