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핌in부산] BIFF 개막, 글로벌 영화의 바다로…샤를로트 갱스부르·판빙빙·양자경 출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6일 부산서 개막했다.
  • 김민하가 사회를 맡고 양자경·김동호가 수상했다.
  • 개막작 상영과 함께 315편이 부산 관객을 만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산=뉴스핌] 양진영 기자 = 제 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 대표 영화제를 넘어 글로벌이 인정하는 권위의 축제로 도약한다.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를 시작으로 전 세계 영화의 바다를 향해 부산에서 출항했다.

6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제 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개최됐다. 올해 개막식 사회는 배우 김민하가 맡았다. 김민하는 개막작인 '낮과 밤은 서로에게'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대표 프로그램인 '액터스 하우스' 호스트로도 나선다.

[부산=뉴스핌] 김예원 기자 = 배우 김민하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2026.10.06 yeawon2@newspim.com

이날 개막식에서는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에 배우 양자경, 한국영화공로상에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까멜리아상에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제작자인 허안화가 각각 수상했다.

김동호 전 이사장은 국제영화제의 불모지에서 초석을 다지고 한국영화의 세계화를 이끌어 온 업적을 인정받아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 초대 집행위원장을 맡아 영화제의 출범을 이끌었다. 출범 초기 사전 심의 관행에 맞서 표현의 자유와 독립성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조인성은 김동호 전 이사장의 헌정 영상에서 "위원장님이 힘들게 이루신 그 업적을 누리는 세대"라고 존경심을 표현했다.

[부산=뉴스핌] 김예원 기자 = 배우 조인성, 음문석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2026.10.06 yeawon2@newspim.com

김동호 전 이사장은 "올해도 해외에 다니면서 한국 영화를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런 활동을 해 나갈 생각"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의 주인공이 된 배우 양자경은 무대에 올라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인사해 환호를 받았다.

양자경은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받게 돼 더할 나위 없이 영광스럽다"며 "영화가 문화와 국경을 넘어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방식에는 깊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 다시 부산을 찾게 돼 매우 뜻깊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이뤄온 성취에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부산=뉴스핌] 김예원 기자 = 배우 김혜자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2026.10.06 yeawon2@newspim.com

또 양자경은 "아시아 영화는 이제 강력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동양과 서양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도 하고 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영감을 주는 이야기꾼들과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특별하다. 그 누구도 이 일을 혼자 해낼 수는 없다. 나를 믿어주고 도전하게 해주며 곁을 지켜준 사람들이 있다. 제 삶에 그런 분들이 계셨다는 것은 큰 축복"이라며 주변의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날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전재수 부산시장, 배우 판빙빙, 양자경, 샤를로트 갱스부르, 알폰소 쿠아론·호나스 쿠아론 감독, 장이모우 감독, 이창동 감독, 나홍진 감독, 김종관 감독, 요코하마 류세이, 미치에다 슌스케, 카사마츠 쇼, 김혜자, 심은경, 조이현, 예지원, 김슬기, 박성웅, 손석구, 정성일, 박지현, 류현경, 이선빈, 이희준, 김민하, 윤경호, 사와지리 에리카, 정우성, 현빈, 우도환, 강승호, 최희서, 권해효, 황정민, 조인성, 음문석, 전도연, 설경구, 조여정, 한선화, 노정의, 김신록, 신현준, 김다현, 김도연, 아이들 슈화, 가수 에릭남, 김다현, 김태호 PD 등이 레드카펫에 참석해 부산의 밤을 빛냈다.

[부산=뉴스핌] 김예원 기자 = 배우 판빙빙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2026.10.06 yeawon2@newspim.com

부산국제영화제는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이 선정하는 'A-리스트(A-list) 영화제'에 공식 이름을 올리며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였다. 이번 영화제에는 장이모우 감독과 양자경 등 일본, 중화권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 영화인들은 물론, 이자벨 위페르, 샤르로트 갱스부르, 알폰소 쿠알론 감독 등 다양한 국가의 유명 영화인들이 다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부산=뉴스핌] 김예원 기자 =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2026.10.06 yeawon2@newspim.com
[부산=뉴스핌] 김예원 기자 = 배우 우도환(왼쪽부터), 정우성, 현빈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2026.10.06 yeawon2@newspim.com

올해 개막작은 김종관 감독의 '낮과 밤은 서로에게'로, 개막식 이후 야외무대에서 상영된다. 이 외에도 정주리 감독의 '도라', 가족 드라마 '정가네', 코믹 가족 소동극 '세대유감', 범죄 스릴러 '사피엔스', 김혜자의 9년 만 스크린 복귀작 '여전히 찬란하게', 김재원, 조이현, 신승호 등이 출연하는 '최종면접' 등 공식 초청작 246편을 포함해 315편의 영화가 부산에 모인 글로벌 관객들과 만난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채상병 순직' 임성근 징역 3년 확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2023년 7월 경북 예천 집중호우 지역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징역 3년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임 전 사단장이 부대원들의 위험한 수중수색을 인식하고도 이를 방치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2023년 7월 경북 예천 집중호우 지역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징역 3년이 확정됐다. [사진 = 뉴스핌DB]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27일 업무상과실치사상·군형법상 명령위반 혐의로 기소된 임 전 사단장 등의 상고심에서 피고인들과 이명현 특별검사 측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이에 따라 임 전 사단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이 확정됐다. 함께 기소된 박상현 전 해병대 1사단 7보병여단장과 최진규 전 11포병대대장에게 선고된 금고 1년 6개월, 장모 전 7포병대대 본부중대장에게 선고된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도 확정됐다. 임 전 사단장 등은 2023년 7월 경북 예천 내성천 일대에서 수몰 실종자 수색작전 중 안전장비를 지급하지 않은 채 수색을 지시해 채 상병을 숨지게 하고, 다른 해병대원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를 받는다. 당시 사고 이후 해병대 수사단은 임 전 사단장 등 8명에게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국방부가 경찰에 이첩된 수사기록을 회수하고 임 전 사단장을 혐의자에서 제외하면서 이른바 '채해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불거졌다. 경찰은 2024년 7월 임 전 사단장에 대해 불송치 결정했다. 이후 특별검사법 제정에 따라 이명현 특검팀이 지난해 7월 출범해 재수사에 착수했다. 특검팀은 지난해 11월 임 전 사단장을 업무상과실치사상·군형법상 명령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1심은 임 전 사단장이 부대원들의 위험한 수중수색을 인식하고도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망 사고를 초래했다고 판단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다만 일부 명령위반 혐의 등에 대해서는 이유무죄로 판단했다. 이유무죄란 여러 행위가 하나의 범죄로 기소된 사건에서 일부 행위에 대해 범죄 성립을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나머지 행위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하는 경우, 판결 주문이 아닌 이유 부분에 무죄 판단을 기재하는 것을 말한다. 2심은 임 전 사단장의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등에 대한 유죄 판단을 유지하면서 일부 명령위반 행위를 추가로 이유무죄로 판단했다. 다만 형량은 1심과 동일한 징역 3년을 유지했다. 대법원은 이러한 원심 판단에 법리 오해 등의 잘못이 없다며 유죄 및 일부 이유무죄 판단을 모두 유지했다. hong90@newspim.com 2026-10-27 11:24
사진
보험사도 뚫렸다…미래에셋생명, 첫 개인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최근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내 보험사 중 처음으로 미래에셋생명에서 해킹에 따른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고객 청약시스템이 침해된 것으로 파악되면서 보험 가입 과정에서 제출한 질병 이력 등 민감한 정보의 유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정확한 유출 대상과 항목, 규모는 현재 파악 중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5일 일부 시스템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하고 사이버 침해사고를 인지했다. 이후 외부 전문기관과 사고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26일 새벽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 해커는 고객 청약시스템과 홈페이지 일부에 침입해 파일 41개를 조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 청약시스템은 보험 가입 신청과 심사에 필요한 개인정보·건강정보 등을 입력하고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다만 조회된 파일의 구체적인 내용과 실제 유출된 개인정보의 종류·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미래에셋생명은 홈페이지 사과문을 통해 개인신용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한 뒤 전사적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공격 IP 차단 등 보안 조치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26일 긴급 현장점검에 착수해 피해 규모와 사고 경위, 대응의 적절성 등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미래에셋생명] 이번 사고는 유출 규모뿐 아니라 어떤 정보가 포함됐는지가 관건이다. 앞서 은행과 저축은행에서는 이름과 연락처뿐 아니라 연소득과 대출금액, 예금잔액, 신용등급 등 개인의 재무상태를 보여주는 정보까지 유출됐다. 보험사는 가입 심사와 보험금 지급 과정에서 건강정보도 취급하는 만큼 유출 항목에 따라 사생활 침해 우려가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청약 과정에서 제출한 질병·수술·입원·투약 이력 등이 유출될 수 있다. 보험 가입자는 '계약 전 알릴 의무'에 따라 상품별 질문 항목에 맞춰 관련 정보를 보험사에 알린다. 청약서나 첨부서류까지 유출됐다면 개인의 병력이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  보험금 청구 관련 정보에 접근했는지도 확인이 필요하다. 진단서와 진료비 서류 등에는 구체적인 질병과 치료 내역이 담길 수 있다. 계약자 외에 피보험자와 보험수익자의 정보가 포함됐는지도 점검 대상이다. 보험은 계약을 체결하는 사람과 보장을 받는 사람, 보험금을 받는 사람이 서로 다를 수 있어 가족정보까지 함께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가입 상품과 보장금액 등 계약정보가 유출됐다면 보험사 직원을 사칭하거나 보험금 지급·계약 변경을 빙자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추가로 요구하는 사기에 악용될 우려도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사과문에서 유출된 정보가 명의도용과 스미싱·피싱 등 2차 피해에 악용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이메일의 링크를 클릭하거나 회사를 사칭한 전화에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제공하지 말라고 안내했다. 또 개인정보 유출로 손해를 입은 경우 손해배상 및 법정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거나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사과문에서 "이번 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정보 보호와 피해 최소화, 고객 안전과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6일 오후 4시부터 홈페이지 접속을 차단하고 시스템 복구와 보안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악성코드 등 추가적인 보안 위협을 차단한 뒤 사고 경위와 개인정보 유출 규모·범위·건수 등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파악할 계획이다. 홈페이지 접속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서비스를 다시 열었을 때 추가 정보 유출이나 고객의 2차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 거듭 확인하고 있어서다. 기존 홈페이지에서 이용하던 보험계약대출 등 보험 관련 업무는 당분간 콜센터를 통해 처리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열었을 때 고객이 로그인하는 과정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할 여지가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이중, 삼중으로 확인하고 있다"며 "추가 유출이나 고객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없는지 확인한 뒤 홈페이지를 열 계획으로,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2026-10-27 12: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