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 단양 가곡면 버베나가 6일 가을에 다시 피어났다.
- 주민 관리로 아평쉼뜰 꽃밭이 보랏빛 명소로 거듭났다.
- 관광객들은 남한강 배경 꽃밭에서 가을 나들이를 즐겼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주민들이 직접 꽃대 제거·물주기 등 관리…개천절 연휴에도 관광객 발길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여름 한철 꽃으로 끝날 줄 알았던 충북 단양의 버베나가 가을에 다시 피어났다.
단양군 가곡면 고운골 일대가 또다시 보랏빛 꽃물결로 물들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가곡면 사평리 아평쉼뜰 일원에 조성된 버베나 꽃밭이 최근 재개화하면서 가을철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여름철 한 차례 만개했던 버베나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리에 힘입어 다시 꽃을 피웠다.
선선한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보랏빛 꽃물결은 남한강과 주변 산자락이 어우러진 고운골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꽃밭 사이를 따라 산책을 즐기거나 버베나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가족과 연인, 친구 단위 관광객들의 가을 나들이 장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재개화가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주민들의 손길이 직접 더해졌기 때문이다.
가곡면 새마을남녀협의회와 사평2리 주민들은 지난 8월 버베나의 재개화를 위해 시든 꽃대를 제거했다.
이후에도 잡초 제거와 물주기, 주변 환경정비 등 생육관리를 꾸준히 이어왔다.
주민들의 관리 이후 약 한 달간의 생육기간을 거친 버베나는 최근 다시 활짝 피어나 여름과는 또 다른 모습의 가을 꽃밭을 만들어냈다.
연휴기간에도 아평쉼뜰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관광객들에게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인 동시에 가을철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꽃밭을 직접 가꾼 주민들은 "여름에 한 차례 아름답게 피었던 버베나가 주민들의 정성으로 다시 꽃을 피워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선선한 가을 많은 분들이 가곡면을 찾아 다시 펼쳐진 보랏빛 꽃밭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곡면은 지난 2023년부터 아평쉼뜰 일원에 버베나 꽃밭을 조성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