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단독] "기관은 통합하는데 직원은 미임용"…안철수, 재외동포센터 고용대책 마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안철수 의원이 6일 재외동포협력센터 직원 고용안정 법안 추진했다
  • 센터는 9월 30일 해산했지만 18명은 임용되지 못했다
  • 개정안은 고용연계·처우보장·국회보고 근거를 담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재외동포기본법 개정안 발의 예고
국회 차원 고용승계 법적 근거 마련
센터 해산일까지 고용대책 확정 못해
안철수 "국회가 법적 안전 장치 마련
정부 정책 따른 고용 사각지대 없어야"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재외동포청으로 통합돼 문을 닫았지만 임용되지 않은 직원들의 고용 대책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 승계와 고용 안정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에 나선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안 의원은 재외동포협력센터 통합 과정에서 발생한 고용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재외동포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공동 발의를 추진한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스핌DB]

◆재외동포협력센터 해산일까지 대책 못 정해...19명 임용 성공 18명 임용 실패

재외동포협력센터는 지난 9월 30일 공식 해산했다. 앞서 재외동포청 경력경쟁채용에는 센터 직원 37명이 응시해 19명이 임용되고 18명은 임용되지 못했다.

정부가 추가 채용과 공무직·공공기관 채용 연계를 대책으로 제시했지만 별도 채용 절차나 내년도 정원·예산 확보가 필요한 방안이어서 센터 해산일까지 임용되지 않은 직원들의 고용은 확정되지 않았다.

안 의원실이 확보한 센터 직원과 재외동포청 관계자 간 면담 녹취에는 해산을 앞둔 직원의 고용 불안이 고스란히 담겼다.

한 직원은 정부가 추가 응시 기회를 대책으로 제시한 데 대해 "수차례 그것이 대책이 아니라고 말씀드렸는데도 답변을 한 번도 주지 않았다"며 "결론적으로 저희는 이제 내일부터 직장이 없다"고 호소했다.

또 다른 직원은 "여기 밖에 나가서 사람들이 점심 먹으러 나오는 것만 봐도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아느냐"며 "오늘 책상에 있는 짐을 싸는데 내가 뭘 잘못했길래"라고 말했다.

최종합격자 발표 이후 센터 해산까지 남은 기간에 대해서도 "합격자 발표가 나면 6일이 남는데 6일 동안 무엇을 할 수 있느냐"고 지적했다.

재외동포청은 앞서 미임용 직원들의 고용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내 공무원 추가 채용과 청내 공무직 채용 기회 제공, 공공기관 정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2027년 인건비 확보를 포함해 후속 절차가 필요한 방안도 포함돼 있어 실효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재외동포청 대책이 해고자들에게 당장 실질적 도움이 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안철수 "기관은 승계하면서 직원은 다시 시험 보라 하나"

안 의원은 정부가 기관 해산과 업무·재산 이관을 추진하면서도 일선 직원들의 고용 문제에 대해서는 확정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못했다며 정부 재량에만 맡기지 말고 법률에 고용 안정 책임을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달 30일 당시 재외동포협력센터에 소속됐던 직원 가운데 재외동포청에 임용되지 않은 사람에 대해 재외동포청장이 채용 연계와 취업 지원의 고용 안정에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센터 근무 경력과 직무 전문성을 채용·고용 연계 과정에서 반영하도록 하고 미임용 직원의 공공기관·관련 단체의 고용연계와 처우 저하 방지, 고용 안정 조치 이행 계획의 국회 보고 근거도 함께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안 의원은 "기관과 업무는 하루아침에 승계하면서 그 일을 해온 직원들에게는 다시 시험을 보거나 내년을 기다리라고 하는 것이 제대로 된 고용 대책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센터가 문을 닫았다고 정부의 책임까지 끝난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정부가 끝내 확실한 고용 승계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국회가 법으로 안전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며 "센터 직원들이 정부 정책에 따라 하루아침에 고용 사각지대로 내몰리는 일이 없도록 고용 승계와 처우 보장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allpa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청년버스킹 축제' 17일 오후 1시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감엔터테인먼트]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사진
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